1968년 10월서울시 강남구 논현동에서 강원채 선생이 ‘도서출판 삼성당’으로 설립하였으며,『착한아기 그림책』4권을 출판했다. 1977년에는 컬러판 학습대백과사전 전 16권을 펴냈으며 제1회 전국초등학생 독서감상문 및 작문대회를 개최했다. 이후 세계문학전집과 백과사전류 위인전집 등 전집류를 중점적으로 출간하고 있다.
창립 이래 삼성당은 들판에서 이삭을 줍는다는 취지로, 종합출판문화에 나서고 있다. 사업다각화를 추진해, 성인전문 단행본 출판사인 ‘대산출판사’, 교양서를 출간하는 실용서적 전문인 ‘지니북스’, 어린이 전집전문인 ‘한국비고츠키’ 등 자회사들을 구축하고 있으며, CD·DVD·카세트 등 다양한 매체를 통한 독자층 확보에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