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원삼국시대 후기 진·변한 지역에서 생산된 토기의 한 종류.
개설
내용
4세기 이후부터는 회청색경질토기(灰靑色硬質土器)로 제작되는데 마연 정면이 사라지고 새김무늬가 줄어든다. 경질의 화로모양토기는 물레에서 회전시켜 제작되고 특히 굽다리에 뚫은무늬〔透孔文〕로 장식하는 경우가 많아진다. 그리고 와질의 화로모양토기가 원래 유행했던 사로국(斯盧國)의 중심지인 경주 일원에서는 회청색경질의 화로모양토기 제작이 크게 줄어든다. 한편 부산, 김해, 그리고 함안과 같은 가야지역에서 4세기경에 크게 유행하다가 4세기 말에 접어들면 대체 기종인 굽다리접시모양그릇받침〔高杯形器臺〕의 출현과 함께 소멸한다.
참고문헌
- 『한국 고대의 토기』(국립중앙박물관, 1997)
- 『한국의 선·원사토기』(국립중앙박물관, 1993)
- 「진·변한지역 분묘 출토 1-4세기 토기의 편년」(이성주,『영남고고학』24, 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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