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국립목포대학교 박물관은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목포대학교 부속 박물관이다. 1982년에 서남해 및 도서 지역의 고고·역사·미술·인류·민속자료를 수집·조사·연구·전시하고자 설립되었다. 지상 3층, 지하 1층의 단독 건물로, 상설전시실·옹관전시실·기획전시실 외에 여러 시설을 갖추고 있다. 특히 옹관전시실은 영산강 유역 고대 사회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옹관을 시기별로 전시하고 있다. 목포대학교 박물관은 연중 다양한 전시 및 박물관대학, 문화 기행 등 대내외적인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열린 문화 복합공간이 되고 있다.
정의
전라남도 무안군 청계면에 소재하고 있는 국립목포대학교 부속 박물관.
개설 및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현황
제1전시실에서는 2010년 4월 “영산강 문화교류와 바다개척”이라는 주제로 재개관하였다. 바다와 내륙의 네트워크를 특화하여 ‘영산강에 자리 잡은 최초의 인류’, ‘최초의 바다 개척자’, ‘내륙과 섬의 문화지도 형성’, ‘동아시아 해상교류의 시작’, ‘해로를 통한 동아시아의 바다경영’을 테마로 구석기시대부터 삼국시대에 이르는 유물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전시실 내부에는 학습광장을 마련하여 도서와 영상자료를 통해 관람객들의 이해를 돕고 있다.
제2전시실은 “서남해 고려·조선 사람들의 삶”을 주제로 서남해안 지역을 근간으로 살았던 우리 조상들의 삶의 모습을 만날 수 있는 전시공간이다. 고려시대 마을 유적 장흥 상방촌, 삼별초 항몽 유적지진도 용장성, 조선시대 사찰유적 영암 도갑사, 지방 가마의 특색을 잘 드러내는 무안 피서리 가마 등 고려·조선시대의 다양한 유적에서 출토된 유물을 전시하고 있다.
옹관전시실은 영산강유역 고대 사회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옹관을 시기별로 전시하고 있다. 전남 각지에서 출토된 초기 옹관부터 전용의 대형옹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옹관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영산강유역을 중심으로 분포하고 있는 옹관고분사회의 이해를 돕는 전시공간이다.
녹정실은 목포대학교 제4대 총장을 역임한 고(故) 녹정김웅배가 남도의 3대 화가인 소치, 미산, 남농의 작품을 비롯한 서화류 및 고문서 1,030점을 기증하엿는데, 이 중 대표적인 10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학교역사전시실은 목포대학교 65년의 학교사 자료를 수집·전시한 공간이며 기획전시실은 목포대학교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고고 자료뿐만 아니라 외부기관의 유물을 대여해 전시 테마별로 기획하여 특별전이 열리는 공간이다.
한편 1986년부터 1988년까지 이루어진 해남 군곡리패총(사적, 2003년 지정) 발굴조사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발굴 및 학술활동을 하였고 이를 통해 영산강유역 고대문화의 실체를 조명해왔다.
또한 대학구성원 및 지역주민의 우리 전통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목적으로 사회교육 활동에 힘쓰고 있으며, 다음 세대 문화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창의적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목포대학교박물관 20주년 기념논총』(목포대학교박물관, 2003)
- 목포대학교박물관(mnum.mokpo.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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