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당나라 승려 실차난타가 번역한 『화엄경』을 고려 숙종연간에 간행한 불교경전. 사찰본.
개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내용
권17은 범행품과 초발심공덕품인데, 범행품은 깨끗한 수행이란 뜻으로 법혜보살이 정념천자에게 깨끗한 수행을 위해서는 말과 생각과 행동을 항상 부처님의 계율에 의해서 하고, 가거나 머물거나 앉거나 눕거나 몸가짐을 단정히 하고 예절을 갖추어야 한다는 등 10가지 조목으로 나누어 설명하고 있다. 그리고 부처의 깨달음을 얻으려면 부처의 지혜를 가져야 한다는 등 부처의 교리를 믿고 마음을 닦는 것이 깨달음을 얻고 극락으로 가는 길이라는 내용이다. 그리고 초발심공덕품은 법혜보살이 제석천왕에게 처음으로 신앙의 마음을 일으킨 보살의 큰 보람에 대해서 말하고 이 보살은 부처의 지혜를 지닐수 있는 성품을 갖추고 고통속에 얽매여 있는 모든 사람을 구제하여 극락에 가게 할 수 있다고 설하고 그 덕행을 찬양하고 있다.
그리고 권52는 여래출현품의 세 번째 내용으로 이 품은 여래가 세상에 나타난다는 말로서 보현보살이 묘덕보살에게 부처의 마음은 언제나 어리석은 사람들의 허망한 생각을 가엽게 여겨 한마음에 받아 안아 자비심을 베풀어주며 모든 사람들의 마음을 깨끗한 마음과 지헤로운 마음을 얻게 된다고 하였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문화재대관 8』(문화재보호협회, 1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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