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국가가 군인들의 자격과 상하관계를 규정한 계급을 가리키는 북한용어.
개설
내용
원수 군사칭호는 6.25전쟁 당시 최고인민회의 결정에 따라 김일성이 최초로 부여받았고, 김정일은 1991년 12월 최고사령관으로 보직되고, 이듬해인 1992년 4월 20일 군 창건 60주년을 기념하여 오진우와 함께 원수 칭호를 수여받았다. 북한의 장령급은 여자 장군 5명을 포함해 총 1,400여명으로 알려지고 있다.
북한에서 군대내 상하관계를 ‘계급’으로 표현하지 않고 ‘군사칭호’로 표현하는 이유는 무계급사회를 지향하는 사회주의 이데올로기에 기반한 듯 하다. 더불어 대장급 이상의 인사는 군대 내의 상하관계를 명확히 하는 계급이라기보다는 정치적인 직위로 해석할 여지도 매우 많다. 예를 들면, 최근 북한 군대의 실질적인 최고지도자인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 김정은 로동당 제1비서의 군사칭호는 ‘대장’으로 조선인민군내 최고의 계급인 원수급 군사칭호를 부여받지 않았다.
참고문헌
- 『북한 군사의 이해』(권양주, 한국국방연구원, 2010)
- 『2008 국방백서』(국방부, 2009)
- 『조선말대사전』1(사회과학출판사, 2006)
- 『조영대사전』(외국문도서출판사,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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