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서화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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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항기
19세기 말 최영년(崔永年)이 개설한 상업 화랑.
집필 및 수정
  • 집필 2012년
  • 강민기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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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19세기 말 최영년(崔永年)이 개설한 상업 화랑.

내용

한성서화관은 지금의 소공동인 동현(銅峴)에 위치한 상업 화랑으로 신구서적과 고금명화를 취급했다. 1900년부터 ‘서화포(書畵鋪)’가 개설되어 서화류를 사고 파는 미술시장이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한성서화관도 이때 개설된 초기 상업 화랑의 하나이다. 신구서적과 고금명화를 취급했을 뿐 아니라 어진화사의 경력과 영춘 군수를 지낸 조석진(趙錫晉)을 전속화사로 고용하여 주문에 의한 작품도 제작하여 유통시켰다. 김규진은 한때 한성서화관의 관장을 맡았다.

언제 처음 개설되었는지에 관해서는 확실히 말할 수 없지만 1899년에 현채(玄采)의 『동국사략(東國史略)』을 한성서화관에서 출간했다고 한 것을 보면 이 때 이미 개설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참고문헌

  • - 『한국근대미술의 역사』(최열, 열화당, 1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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