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동경에 거주했던 미술유학생들의 단체.
연원 및 변천
백우회는 1938년 다시 이름을 재동경미술학생협회로 바꾸고 서울 화신백화점 화랑에서 첫 전람회를 개최하였다. 일본 유학생 30여 명이 출품한 50여 점이 전시되었다. 1939년 제2회전부터는 졸업생들도 참여할 수 있도록 재동경미술협회로 다시 명칭을 바꾸었는데, 이 무렵 회원이 100여 명에 이르는 큰 단체로 성장하였다. 1936년 서화협회가 활동을 중단한 이후 미술단체로는 가장 큰 규모를 자랑했다. 1940년 제3회전부터는 이전까지 사용했던 화신화랑이 비좁을 정도로 규모가 커져 총독부의 후원 아래 9월 총독부미술관에서 전시를 개최하였다. 1943년 8월 제6회 전시회를 가진 후 일제 말기 혼란 속에서 활동이 중단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근대미술의 역사』(최열, 열화당, 2006)
- 「한국 근대미술 속의 동경제국미술학교 출신 화가들」(박서운숙, 『삼성미술관 연구논문집』제2호, 삼성미술관, 2001)
- 「1930년대 동경유학생들」(김영나, 『근대한국미술논총』, 학고재, 1992)
- 「백우회(재동경미술협회) 연구」(연영애, 홍익대 석사학위논문, 1975)
- 「재동경미술협회전」(윤희순, 『매일신보』1940. 9. 13.)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