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우리교실의 전설」, 「귀는 왜 줄창 열려 있나」 등을 저술한 소설가.
생애
활동사항
또한 김국태는 4·19 계보와는 별도로 생활에 긴박된 소시민들의 일상을 재현하는 작품들을 꾸준하게 발표했다. 김국태는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친숙한 소시민들을 등장시켜 그들의 욕망과 처지, 애환을 서술하는 방식으로 여러 편의 소설을 발표했는데, 이 소설들을 관통하는 주제는 소시민에 대한 연민이다. 그의 소설에 등장하는 소시민들은 때로는 현실을 탈주해 사랑의 욕망을 추구하거나 직장 갈등으로 괴로워하면서도 삶의 패배자가 되지 않도록 노력하는 인물들이다. 이렇게 김국태는 격동의 시대를 배경으로 인간의 근원적 자유를 고찰하는 작품과 소시민들의 일상과 삶을 옹호하거나 비판하는 작품들을 지속적으로 발표했다. 주요 작품으로 「황홀한 침묵」, 「각서 풍년」, 「귀는 왜 줄창 열려 있나」, 「무인도에 가서」 등이 있다.
상훈과 추모
제16회 월탄문학상 수상(1981)
참고문헌
- 『한국현대문학대사전』( 권영민, 서울대학교출판부, 2004)
- 『한국현대문학사2』 ( 권영민, 민음사, 2002)
- 『현대한국소설사』 ( 이재선, 민음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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