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해방 이후 「서울새남굿」의 전승자로 지정된 예능보유자.
개설
생애와 활동사항
1996년 서울 새남굿이 국가무형문화재로 지정될 무렵을 전후하여 강윤권, 한부전, 이상순 등과 함께 새남굿을 무대에 올리면서 많은 활동을 하였다. 서울 새남굿의 첫 번째 보유자로 인정되자 많은 애동들이 내림굿을 받거나 무당들이 신붙임굿을 하고 그의 제자가 되었다. 그를 따르는 무당들과 함께 서울새남굿보존회를 결성하였고, 새남굿을 배우려는 만신들을 대상으로 서울무형문화재전수회관(현, 국가무형유산전수교육관)과 왕십리에 있었던 자신의 집에서 굿 문서를 전수하였다.
고령으로 몸이 쇠약해지고 거동이 불편해지자, 제자들 굿판에서 앉은청배만을 하거나, 장구장단을 치는 역할만 하였다. 2007년에 명예기능보유자가 되었고, 85세가 되던 2009년에 사망하였다.
참고문헌
- 『서울새남굿』(국립문화재연구소, 1998)
- 『서울새남굿 신가집』(조흥윤, 서울새남굿보존회, 1996)
- 「김유감」(홍태한, 『한국민속신앙사전-무속신앙 편』, 국립민속박물관, 2010)
- 「서울새남굿」(조흥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정신문화연구원,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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