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멕시코 한인 이민을 다룬 김영하의 장편 소설.
구성 및 형식
내용
1910년에 멕시코 혁명의 바람이 유카탄에도 불었다. 내전이 점차 격렬해지면서, 한인들의 삶은 더욱 어려워져 일부 한인은 죽임을 당하기도 하였다. 이러한 상황에서 멕시코의 이웃 나라인 과테말라에서도 군사정변이 일어났다. 과테말라 혁명군은 한인들에게 거액을 제시하면서 참전을 요청하였고, 한인 42명이 과테말라 북부 밀림 지역에서 정부군과 교전하였다. 이 때 이들 가운데 한 명이 ‘신대한(新大韓)’이라고 불리는 새로운 나라를 세울 것을 계획하였다. 그러나 전투가 점차 잦아들면서 과테말라 정부군의 대대적인 소탕 작전으로 인해 한인 대부분은 전사하고 말았다.
의의와 평가
2003년에 발간되었는데, 김영하는 이 작품으로 2004년에 동인문학상을 받았다. 현재 프랑스어와 스페인어로 번역되어 해외에서도 출간되었다.
참고문헌
- 『검은 꽃』(김영하, 문학동네, 2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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