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1930년 2월 미국 중부 캘리포니아 델라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세운 감리교회이다. 1954년 10월 1일 교회 건물을 클린턴 스트리트(Clinton Street) 1028번지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한인들이 줄어들어 유지가 곤란해지자 1958년 6월에 델라노한인교회는 폐지되었다. 교인수는 많을 때는 70여 명이었고, 적을 때는 10여 명에 불과하였다. 만주사변 이후 만주에 있는 한인 동포들의 구제와, 중경 임시정부 지원 등 활발한 활동을 하였다. 다뉴바·리들리 한인교회와 함께 미국 중가주지역 한인들의 독립운동사에서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정의
1930년 2월 미국 중부 캘리포니아 델라노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세운 감리교회.
개설
설립목적
연원 및 변천
1936년 3월 5일 김탁(1888-1953) 목사가 부임한 이후, 폐지된 스탁톤(Stockton) 한인 예배당 부지를 약 500달러에 구입하고 교인들의 특별헌금을 받아 그 자리에 예배당을 건축하였다. 동년 9월 6일 건축이 완료되어 헌당식을 거행하였다.
1954년 10월 1일 교회 건물을 클린턴 스트리트(Clinton Street) 1028번지로 이전하였다. 그러나 이 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들이 줄어들어 유지가 곤란해지자 1958년 6월에 델라노한인교회는 폐지되었고, 이때부터 흑인교회에서 사용하고 있다. 교인수는 많을 때는 70여 명이었고, 적을 때는 10여 명에 불과하였다.
역대 교역자로는 한석원, 김탁, 이기준, 김하태, 김형일 목사가 있다.
기능과 역할
1937년에는 중가주 지방 팔리어(Parlier), 생거(Sanger), 리들리(Reedley), 다뉴바(Dinuba), 델라노 다섯 지방의 한인들이 연합으로 3.1절 기념경축식을 다뉴바한인장로교회에서 개최하였다. 이후 1940년까지 3.1절 기념식을 연합으로 거행하고 성금을 걷어 구제하기도 했다.
1941년 2월 1일에는 국민회 중가주지방회와는 별도로 국민회 델라노지방회를 창립하였다. 이후에는 델라노지방회 주최로 하는 모든 행사와 3.1절 기념식 및 국치기념식 및 순국선열 기념식 등을 개최하였다. 또한 태평양전쟁에 참여한 한인들에게 선물을 보내 위로하기도 하였다.
현황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신한민보』(1931.12.24; 1931.12.31; 1937.3.11; 1938.3.10; 1940.3.14; 1941.2.13; 1941.3.13; 1941.9.11; 1941.12.4; 1942.2.12; 1942.3.12; 1942.3.19; 1943.3.11; 1943.9.9; 1943.10.28; 1944.1.6; 1944.3.16; 1944.9.7; 1944.10.19; 1945.1.11)
- 『미주 한국일보』(2008.9.5)
- 『재미한인오십년사』(김원용, 캘리포니아 리들리, 1959)
- Koreans in Central California (1903-1957) (차만재, Rowman&Littlefield Pub Inc,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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