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상해청년연맹에서 항일투쟁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1925년 2월 24일에 상해 청년연맹의 비밀 지령을 받고서 박리행(朴履行), 이규년(李奎年), 신학생(辛鶴生) 등과 함께 조선우선회사(朝鮮郵船會社)의 증기선인 평안환(平安丸)을 타고서 인천에 몰래 들어왔다. 이 과정에서 일본 경찰에게 붙잡혀 인천수상경찰서(仁川水上警察署)에서 신문을 받았지만 무혐의로 풀려났다. 그러나 더 이상 국내에서 활동할 수 없음을 알고는 간도로 건너갔다. 6월에 김순구(金順九), 전성호(全盛鎬, 1896∼1950), 김영호(金英鎬), 원태희(元泰熙) 등 20여 명과 함께 북간도의 대성학교(大成學校)에 간도체육기성회를 조직하였다. 이를 통해서 체육을 장려하는 동시에 교육 활동을 돕고자 하였다.
참고문헌
- ‘선인청년동맹회 총회상황에 관한 건’(「불령단관계잡건─선인의 부─재상해지방 5」, 기밀 제176호, 1924.10.5.)
- 「간도의 체육 기성회」(『시대일보』, 1925.6.21.)
- 「상해서 온 청년 4명」(『동아일보』, 1925.2.25.)
- 「인천에 상륙한 중대 범인」(『매일신보』, 1925.2.15.)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