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일제강점기 때, 신한민주당 재정부장, 중국 중앙대학 농과대학 교수 등을 역임한 교육자 · 독립운동가.
개설
생애 및 활동사항
그 뒤 조선민족혁명당은 김규식(金奎植, 1881∼1950)을 주석으로 추대하고는, 1944년 4월에 열린 제36차 임시 의정원 회의에서 명실상부하게 대한민국임시정부 안의 제1야당으로 인정되었다. 하지만 임시정부 안에서 좌우의 파벌 대립이 심하게 벌어지면서 내부 문제가 나타났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945년 2월에 중국 중경에서 신한민주당이 창당되었다. 신한민주당은 홍진(洪震), 유동열(柳東說), 유진동(劉振東), 안원생(安原生) 등이 민족주의의 보수적인 색채를 띤 한국독립당의 지도층에 대항하여 독립운동 단체로 결성한 것인데, 김윤서를 포함한 조선민족혁명당원 일부도 뜻을 같이하였다.
신한민주당은 주석단제(主席團制)를 채택하여, 홍진, 유동열, 김붕준 등이 주석으로 추대되었다. 이 때 안원생, 유진동 등이 각각 비서부장, 재무부장을 맡았고, 김윤서도 중앙상무위원으로 재정부장을 맡아 활동하였다. 이들은 실제 공작에 더욱 노력할 것과 독립진영의 각 정파 간에 투쟁을 중지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였다. 하지만 대한민국임시정부는 신한민주당 창당에 심한 불만을 나타내면서 반당분자로 여기기도 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 『중국 안의 한국독립운동』(호춘혜 저, 신승하 역, 단국대학교출판부, 1978)
- 『독립운동사자료집』7 임시정부사자료집(독립운동사편찬위원회 편, 독립유공자사업기금운용위원회, 1974)
- 『자료한국독립운동』2(추헌수 편, 연세대학교출판부, 1972)
- 『한국임시정부직원기춘속교인명책』(민석린, 1947)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