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손보전

  • 언어
  • 문헌
  • 조선 후기
조선후기 신창맹씨 가문의 여인이 쓴 한글편지 34편을 모아 배접한 서간집. 필첩.
이칭
  • 이칭新昌孟氏家 『子孫寶傳』 所載諺簡, 신천맹씨가 『자손보전』 소재 언간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신성철 (성신여자대학교)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정의

조선후기 신창맹씨 가문의 여인이 쓴 한글편지 34편을 모아 배접한 서간집. 필첩.

개설

맹지대(孟至大, 1730~1793)의 고조할머니 해주 최씨(1591~1660)로부터 맹흠구(孟欽耈, 1805~?)의 아내 거창 신씨(1801~1848)에 이르는 7대에 걸쳐 맹씨가 내외(內外) 여인의 한글 문서를 모아 자손들에게 교훈으로 전하고자 배접하여 책으로 만든 것이다. 이 필첩은 당초에 맹지대가 배접하여 책으로 만들고, 후에 맹흠구가 아내의 한글 문서 등을 첨부하여 다시 장황(粧䌙)한 것이다.

서지적 사항

필첩은 세로 36.1㎝, 가로 28.5㎝의 크기로, 표제인 ‘子孫寶傳’은 표지 왼쪽 상단에 붓으로 쓰여 있다. 두꺼운 장지(壯紙)에 편지를 배접하여 호첩장(胡蝶裝) 형식으로 만든 것이다.

내용

필첩에 실린 한글 문서는 해주 최씨의 조리법(1번)을 비롯하여 노비 문서, 조장 성격의 글, 행장과 지문 등이 기록된 14건과 맹지대의 할머니 완산 이씨(1664~1732)로부터 맹흠구의 어머니 전주 이씨(1778~1843)까지 3대에 걸친 신창 맹씨 집안의 여성이 쓴 한글 편지 20건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17세기 초기부터 19세기 초기까지 작성된 한글 자료로서 2세기 동안의 한 가문의 언어 생활사를 살펴볼 수 있는 국어사 자료이자, 사대부 가문의 일상에 대한 세세한 기록이 들어 있는 문학사·생활사·여성사 등의 자료로서 가치를 지닌다.

참고문헌

  • - 『조선시대 한글편지 판독자료집 2』(황문환 외, 역락, 2013)

  • - 『조선 후기 한글 간찰(언간)의 역주 연구 3』(한국학중앙연구원 편, 태학사, 2005)

  • - 『한양여인의 향취전 자료집-조선조여인의 삶과 생각』(숙명여자대학교 박물관, 1996)

  • - 『삼정판 언간의 연구』(김일근, 건국대학교 출판부, 1986.;1991)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콘텐츠 이용 안내

콘텐츠 수정 요청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주제
0 / 500자
근거 자료
첨부된 파일이 없습니다
파일선택

최대 5개, 전체 용량 30Mb 첨부 가능

작성 완료되었습니다.

작성글 확인

다운로드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운로드할 미디어를 선택해주세요.

모든 필수 항목을 입력해주세요.

다운로드할 미디어가 선택되지 않았습니다.

다운로드 중 오류가 발생했습니다.

미디어 다운로드

  • 이용 목적을 상세히 작성하여 주세요.
    서비스 개선에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출처 표기 : [사진명]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필수 입력 항목입니다.

이용목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