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28년에 개최될 예루살렘 국제선교대회의 준비를 위해 1925년에 개최된 준비 모임 회의.
역사적 배경
경과
회의에는 윤치호를 의장으로 하여 한국교회의 각 교파 지도자 및 선교사를 포함하여 모두 62명(한국인 31명, 선교사 31명)이 참석하였다. 한국인 대표는 구자옥, 신흥우, 오화영, 유억겸, 윤치호, 이상재, 이건춘, 김활란, 변성옥, 양주삼, 오긍선, 홍병선, 김동원, 김득수, 장규명, 이순기, 최홍종, 길선주, 김유순, 남궁혁, 이승훈, 이익모, 이자익, 임택권, 차재명, 최제마태, 한석진, 김미리사, 김성연, 김애희, 김혜연, 유각경, 윤용희 등이었다.
결과
특히 이 자리에서는 그동안 선교사들이 행했던 선교방식과 신학, 인종적 우월감에 대한 본격적인 비판이 제기되기도 하였다. 예컨대, 이 자리에서는 한국교회 개척자의 한 사람인 한석진 목사가 보수주의 신앙을 대표하며 당시 한국교회에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던 S. A. 마펫 선교사를 향해 “마 목사, 당신은 속히 떠나니 않으면 금후에는 유해무익한 존재가 됩니다. 마 목사는 처음부터 나와 함께 일한 친구요, 동지로서 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기 때문에 하는 말이니 용서하시기 바랍니다.”고 하면서 선교사들의 정책을 정면으로 비판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일제하 한국기독교민족주의연구』(장규식, 혜안, 2001)
- 『한국기독교청년회 운동사』(전택부, 정음사,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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