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1920년대 말부터 1930년대 초까지, 민중에게 한글을 가르치기 위해 전개했던 문맹퇴치운동.
발단
경과 및 결과
1920년대 조선인의 문맹률이 90%에 이를 정도로 높은 현실에서, 학교교육 기회의 혜택을 받은 학생들에게 “동리 무식한 사람들과 학교에도 못가는 아이들에게 국문이라도 가르쳐주어야 한다.”는 민중 교화의 책임을 부여하는 계기가 되었다.
이에 『동아일보』, 『조선일보』 등의 언론사는 “자기의 향리의 산천이나 향리의 인민의 생활을 관찰하여 문장으로 서술하여 보는 습관을 기르는 것은 학생 각자에게 심히 중요한 일”이라며 “조선 현실에 관한 지식”을 얻는 기회로 활용하도록 홍보하였다. 언론사의 입장에서 보면 문맹 인구를 줄여 독자층을 확보하고 조선 현실을 기록하여 보고하는 필자층의 연결망을 구축하는 일이기도 하였다.
의의 및 평가
참고문헌
논문
- 허재영, 「일제강점기 한글운동과 문맹퇴치(문자보급) 운동 연구」(『독서연구』 44, 2017)
- 김현경, 「민중에 대한 빚, 브나르드 운동의 재조명」(『언론과사회』 16-3, 2008)
- 이혜령, 「신문 브나로드 소설-리터러시의 위계질서와 그 표상」(『한국근대문학연구』 15, 2007)
- 신용하, 「1930년대 문자보급운동과 브 나로드 운동」(『한국학보』 31-3,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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