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서울특별시 은평구 증산동에 있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 성당.
개설
연원 및 변천
한국전쟁 이후인 1953년 11월 10대 주임으로 부임한 임충신(林忠信, 마티아) 신부는 행주성당 인근 지역의 신자 수가 감소하자 1957년 6월 14일 서울시로 편입된 지 얼마 안 된 수색동(水色洞) 205번지에 성당 부지를 마련한 뒤 그곳으로 성당을 이전하였다. 이후 ‘수색성당’에서는 1968년 8월에 응암동성당을 분가했으며, 12대 주임 김윤상(金允相, 베네딕토) 신부 재임기인 1970년에는 현 증산동(甑山洞) 부지를 매입한 뒤 성당 신축 공사를 시작하여 이듬해에 이를 완공하고 8월 12일 새 성당(건평 232평) 봉헌식을 가졌다. 또한 1971년 9월 17일에는 두 번째 자성당(子聖堂)으로 가좌동성당을 분가하였다.
1981∼1982년 수색성당은 성당의 기원이 행주 지역을 사목 관할로 하고 있던 능곡공소의 경당 신축과 성당 승격을 도와주었으며, 16대 주임 김창훈(金昌薰, 바오로) 신부 재임기인 1990년 5월 26일에는 현재의 성당을 완공한 뒤 「예수 성심」을 주보로 정하고, 교구장 김수환(스테파노) 추기경의 집전 아래 성당 봉헌식을 가졌다. 또 19대 주임 김득권(金得權, 굴리엘모) 신부 재임기인 1998년 9월 25일에는 세 번째 자성당으로 신사동성당을 분가하였고, 22대 주임 남국현(南國鉉, 사도요한) 신부 재임기인 2008년 5월 1일에는 경기도 고양지구의 향동 · 덕은 · 화전 · 현천동 지역 신자들(445명)의 교적을 의정부교구 행신 1동 성당으로 이관하였으며, 2010년 2월 25일에는 네 번째로 상암동성당을 분가하였다. 이에 앞서 수색성당에서는 2009년 5월 24일 서울대교구장 정진석(니콜라오) 추기경의 집전 아래 성당 설립 100주년 기념 미사를 봉헌하였다.
참고문헌
- 『한국가톨릭대사전』 8(한국가톨릭대사전편찬위원회 편, 한국교회사연구소, 2001)
- 『서울대교구 교구총람』(한국교회사연구소 편, 가톨릭출판사, 1984)
- 수색본당(aos.catholic.or.kr/susa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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