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면에 있는 삼국시대 토기·어망추·골각기 등이 출토된 유물산포지. 생활유적.
개설
내용
노지는 11기가 조사되었다. 평면형태가 원형, 타원형, 부정형으로 다양하다. 바닥에 장기간 불의 영향을 받은 흔적은 없지만 소량의 재와 목탄이 확인된다. 토기편이 많이 출토되었는데 2호, 3호 노지에서는 불에 그을린 심발형토기가 출토되었다. 해안가에서 일시적으로 불을 피워 해산물을 조리한 흔적으로 추정된다.
수혈은 15기가 조사되었다. 평면형태는 노지와 유사하나 불을 피운 흔적이 없다. 노지에 비해 출토유물은 적은 편인데 대부분 적갈색연질토기, 회청색 타날문토기 등이다. 노지에 비해 퇴적토에 패각이 많이 섞여 있는 점이 특징이다.
패각층은 뻘층과 함께 3~4개의 층으로 구분된다. 인위적으로 형성된 패총은 아니다. 유적이 위치한 곳이 해수의 영향을 받는 갯벌인 까닭에 유적이 형성되는 과정과 이 후 해수의 영향으로 상당부분이 교란되었다.
유적은 토기, 방추차, 어망추, 골각기, 구슬류 등 다양하다. 하지만 유적의 성격상 파편이 대부분이다. 출토유물의 시기는 삼국시대 전기부터 고려 시대 이후까지 전시기에 걸치지만 삼국시대의 것이 대부분이다. 따라서 유적이 형성된 중심시기는 삼국시대 전기라고 할 수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강화 교동 대룡리유적』(인천광역시립박물관,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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