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진천군 진천읍에 있는 석기시대 이후 집터와 널무덤·돌덧널무덤 관련 생활유적.
개설
내용
2003년 조사에서는 구석기문화층과 함께 마한~백제의 주거지, 수혈, 주혈군, 나무귀틀유구 등이 조사되었다. 주거지는 6기가 조사되었는데 그 중 5기는 벽구와 주혈만이 잔존한다. 평면형태는 원형, 말각방형이다. 비교적 잔존상태가 양호한 수혈주거지 1기는 평면형태가 북쪽은 말각방형, 남쪽은 타원형에 가깝다. 내부에는 주혈이 많이 굴착되어 있고 바닥면에서 2개의 노지가 확인되었다. 많은 주혈과 노지의 상태로 볼 때 적어도 3차례 이상 개수되어 중첩되었을 가능성이 있다.
나무귀틀유구는 구덩이를 파고 참나무로 정방형의 틀을 짜고 외부는 점토로 보강한 구조이다. 주변에서 박자 및 도침이 출토되는 것으로 볼 때 토기생산과 관련한 집수시설로 추정된다. 이 외에도 구상유구(溝狀遺構), 노지(爐址) 등의 유구가 조사되었다.
구석기문화층은 2개층이 확인되었다. 기반암 풍화층 바로 위의 제1문화층은 유물 양상이나 퇴적으로 볼 때 중기 구석기 혹은 그 이전의 시기로 추정된다. 제2문화층은 후기 구석기층이다. 두 문화층에서 출토된 석기는 주먹도끼, 찍개, 여러면석기, 각종 찌르개, 긁개, 새기개, 밀개 등 모두 2,159점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진천 송두리 구석기유적Ⅰ』(중원문화재연구원, 2006)
- 『송두리유적 발굴조사 보고서』(한국문화재보호재단, 2005)
- 『진천송두리유적발굴조사보고서』(충북대학교박물관,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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