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봉동읍에 있는 삼국시대 건물터와 수혈유구·목책열 관련 복합유적.
개설
역사적 변천
내용
건물지는 다-1지구에서 13기, 다-2지구에서 11기, 목책열 내부에 해당하는 다-3지구에서 6기가 조사되었다. 이 건물지들은 크게 온돌(구들)이나 화덕이 시설되어 있는 것과 그렇지 않은 것으로 나누어진다. 건물지는 대부분 경사면을 따라 3단 또는 4단으로 단을 이루면서 가파른 경사면에 위치하고 있으며, 서로 연이어 자리하고 있었다. 다-3지구에서 조사된 건물지는 등고선을 따라 목책이 설치되어 있으며, 목책 안쪽에는 건물지와 담수지, 목책의 부속시설로 추정되는 주공들이 있다. 목책의 남쪽 출입구 동쪽에서 자연 암반츨을 파낸 뒤 바닥면과 벽면에 뻘흙을 채워 만든 담수지가 조사되었다.
유물은 토기류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기종으로는 세발토기(삼족토기), 그릇받침(기대), 굽다리 접시(고배) 등의 양이 많다. 이외에도 뚜껑, 발, 독(옹), 항아리(호) 등이 출토되었는데, 다른 유적과 달리 상대적으로 기대와 삼족토기 등 의례용 토기류가 많다는 점에서 두드러진 특징을 보인다. 유물의 시기적 폭은 그다지 넓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특징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완주 봉동읍 배수지 시설부지내 문화유적 발굴조사 보고서 배매산』(전북대학교 박물관·완주군, 2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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