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1921년에 조선총독부가 개정한 한글 맞춤법.
개설
연원 및 변천
총독부는 ‘보통학교 교과용 도서 언문 철자법 조사원 회의’를 구성하여 1921년 3월 14일에서 17일까지 학무국에서 기초한 「개정제문서철자법(改正諸文綴字法)」안에 대해 토의와 심의를 거쳐 철자법 개정 최종안을 1921년 4월 1일 「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대요」라는 이름으로 공표하였다. 여기에 참여한 사람은 국문연구소 위원 어윤적, 현은, 지석영과 조선어학회 회원, 일본인 위원, 통역관 등 11명이다.
내용
이러한 점은 「보통학교용언문철자법」과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두음법칙을 도외시하여 원음대로 표기하며, 사이시옷을 ‘동짓달, 외양ᄭᅡᆫ’ 식으로 고치고, 장모음을 표시할 때 한글의 왼쪽 어깨에 점 하나를 달도록 한 좌견일점(左肩一點)의 장음 표시를 폐기한 것 등에서 차이가 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국어학연구사─흐름과 동향』(고영근 편, 학연사, 1985)
- 『개화기의 국문 연구』(이기문, 일조각, 1970)
- 「한국어 한글 표기법의 변천」(리의도, 『한글』 301, 한글학회, 2013)
- 「일제시대 어문규범 정리과정에서 나타난 수용과 변천의 양상」(윤석민, 『한국언어문학』 55, 한국언어문학회, 2005)
- 「일제강점기의 언어 정책」(정승철, 『진단학보』 100, 진단학회, 2005)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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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1
: 대한 제국 때에, 학부에 속하여 각 학교와 외국 유학생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관청. 우리말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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