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정의
대한민국의 민주화운동가, 시민운동가로, 1987년 남영동 치안본부 대공분실에서 고문으로 사망한 인물.
가계 및 인적 사항
주요 활동
또한 4 · 19혁명 기념식 시위에 참가하고 유인물 살포, 가두시위 등도 수행하였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충청북도 영동군에서 진행된 농촌 봉사 활동에 참여하였다. 2학기에는 이른바 ‘서울대 프락치 사건’ 등으로 정권의 탄압이 강화되자 시험 거부 투쟁이 전개되었는데, 과 대표로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2학년이었던 1985년에는 서울미문화원점거사건이 발생하였고, 이를 지지하기 위한 가두 투쟁에 참여하였다가 검거되어 5일간 구류 처분을 받았다. 여름방학에는 전라북도 익산군(현, 전북특별자치도 익산시)에서 진행된 농촌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 이어 대림동 세왕전기 공장에 취업해 활동하는 공장 취업 활동도 수행하였다. 2학년 말에는 언더서클이 해체되고 새롭게 개편된 ‘서울대 반제반군부파쇼 민족민주학생투쟁위원회’에 참여해 활동하였다.
3학년이었던 1986년 과 학생회장에 출마해 당선되어 활동하였다. 신입생 환영회, 교련 반대 투쟁 등을 진행하였다.
1986년 4월 11일 청계피복노동조합 합법성 쟁취대회 가두시위에 참석하였다. 이 과정에서 체포되어 「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위반으로 징역 10월에 집행유예 2년 형을 선고받고 7월 15일 석방되었다. 이 사건으로 유기정학을 받아 학교생활이 곤란해졌고 향후 투쟁을 위한 준비에 집중하였다. 이 와중에 팀 선배로 수배 생활을 하던 박종운을 만나게 되었고, 이를 탐지한 경찰에 의해 남영동 대공분실로 연행되어 고문 끝에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참고문헌
단행본
- 김태호 · 최인호 지음, 『박종철 평전』(박종철출판사, 1998)
- 박정기, 『철아, 이 아부지는 아무 할말이 없데이』(개마서원,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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