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하정(金厦挺)
조선 후기에, 춘추관편수관, 예조정랑, 영해부사 등을 역임하였으며, 『제례질의』, 『선집록』 등을 저술한 문신. # 개설
본관은 선산(善山). 자는 장경(長卿). 호는 삼매당(三梅堂). 아버지는 부호군(副護軍) 김활(金活), 어머니는 안강노씨(安康盧氏)로 노경륜(盧景倫)의 딸이다. 종숙 김양(金瀁)에게 입양되고 장현광(張顯光)·허목(許穆)에게 수학하였다.
# 생애 및 활동사항
1635년(인조 13) 생원시에 합격하였고, 1660년(현종 1) 문과증광시에 병과로 급제하여,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무장현감(茂長縣監)·춘추관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