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개운사 목조 아미타여래 좌상 복장 전적(서울 開運寺 木造 阿彌陀如來 坐像 腹藏 典籍)
개운사목조아미타불좌상의 복장에서 수습한 복장유물. 불교서. # 개설
2010년 보물로 지정되었다. 이 복장전적은 1995년 무렵개운사 명부전에 봉안되어 있던 목조아미타불좌상에서 발견된 것이다. 복장유물 수습 당시 같이 봉안되어 있던 지장상과 시왕상의 절반 정도가 도난을 당한 상태이고, 아미타불상 또한 복장공이 개방되어 사리장치가 든 후령통 등은 이미 도난을 당해 일실되었다. 수습 당시 복장품은 모두 17종으로 추산하였나, 근래에 납입한 직물류를 제외한 지류 복장유물은 고판경이 15점, 고사경 7점, 조선시대 목판본 불서가 6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