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금장리 기와가마터(慶州 金丈里 기와가마터)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기와를 굽던 가마터. # 개설
1977년 당시 월성군에서 농경지 정리작업을 진행하던 중 통일신라시대의 기와가마터가 발견되었다. 이듬해인 1978년에 국립경주박물관, 경주고적발굴조사단에서 발굴조사를 실시하여 기와가마터 20여 기가 확인되었다. 이후 2004∼2005년 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현, 경북문화재단 문화재연구원)에서 기와가마터 2기, 폐기장 2기 등을 추가로 조사하였다.
# 내용
금장리 기와가마터는 경주시 현곡면에서 영천시로 이어지는 국도 북서편에 조성된 평지에 입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