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현곡면에 있는 남북국시대 통일신라의 기와를 굽던 가마터.
개설
내용
이 유적은 금장 3리의 넓은 들녘에 위치하고 있는 대표적인 통일신라시대 기와가마터로서 농지정리로 인해 대부분 훼손되고 바닥과 회구부(灰丘部)가 남아 있다. 기와가마터에는 기와 · 벽돌류[瓦塼類]와 이채벼루[二彩陶硯] 등이 출토되었는데, 그 가운데서도 특히 암막새 · 수막새와 도깨비얼굴기와[鬼面瓦]의 거푸집[陶製瓦范]이 주목된다. 암 · 수막새의 거푸집에는 각각 연꽃무늬(연화문(蓮花文)), 당초무늬(당초문(唐草文)), 구슬무늬[珠文] 등이 음각되어 있고, 그 바깥쪽에는 한 단이 낮아져 편평한 면이 형성되어 있다. 또한 경상북도 문화재연구원의 제1호 기와가마터에서 출토된 “재성(在城)”이라는 명문이 적힌 암키와는 월성(月城)에서 발견된 기와와 동일한 것이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경주 금장리유적』(경상북도문화재연구원, 2007)
- 『경주지역 매장문화재 조사·연구』Ⅰ(김호상·배민수, 2005)
- 『옛기와』(김성구, 대원사, 1992)
본 항목의 내용은 해당 분야 전문가의 추천으로 선정된 집필자의 학술적 견해로, 한국학중앙연구원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사실과 다른 내용, 주관적 서술 문제 등이 제기된 경우 사실 확인 및 보완 등을 위해 해당 항목 서비스가 임시 중단될 수 있습니다.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은 공공저작물로서 공공누리 제도에 따라 이용 가능합니다.
- 백과사전 내용 중 글을 인용하고자 할 때는 '[출처 : 항목명 -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과 같이 출처 표기를 하여야 합니다.
- 미디어 자료는 자유 이용 가능한 자료에 개별적으로 공공누리 표시를 부착하고 있으므로 이를 확인하신 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