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경주시 건천읍에 있는 청동기시대 축조된 6기의 고인돌군. 지석묘군.
내용
모두 6기의 고인돌이 산재하는데 덮개돌[上石]의 장축방향은 모두 북서-남동향이다. 가장 크기가 큰 덮개돌은 제2호 고인돌로서 화강암 재질의 장타원형이며 크기는 길이 250㎝, 너비 190㎝, 두께 160㎝, 무게 9.8톤이다. 가장 작은 덮개돌은 제4호 고인돌로서 길이 170㎝, 너비 120㎝, 두께 60㎝이다. 제1∼3호 고인돌에서는 각 두 매씩의 굄돌[支石]이 남아 있었다. 고인돌의 하부구조인 무덤방의 평면 형태는 긴네모모양[長方形] 3기(제1·5·6호), 타원형 · 원형 3기(제2·3·4호)로 구분된다. 이중에서 냇돌을 사용하여 1∼2단 정도 비교적 엉성하게 축조한 유사돌덧널[類似石槨]의 형태는 제1·3·5·6호가 해당한다. 돌덧널의 내부에는 흑갈색 점토와 10㎝ 정도 크기의 잔자갈을 깔았다.
출토된 유물은 6호 고인돌에서 민무늬토기조각[無文土器片] 1점만이 출토되었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한국고고학전문사전』청동기시대 편(국립문화재연구소, 2004)
- 『건천휴게소신축부지 발굴조사보고서』(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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