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曾坪郡)
이밖에 백제의 칠지도(七支刀)를 재현하는 증평 대장간도 군의 대표적인 명물로 꼽힌다. 한편 해발 598.8m인 두타산은 증평읍과 도안면에 걸쳐 세가 작은 바위 및 암벽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등산코스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좌구산 자락에 위치한 율리는 점촌, 밤티, 삼기 등 3개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마을 사람들이 산자락을 개간하여 논밭을 일구고 살아가는 산골마을이다. 이 산골마을들을 감싸고 있는 좌구산은 산세가 좋고, 물이 좋아 ‘증평의 알프스’라 불리고 있다. 1. 증평읍(曾坪邑) 증평군 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면적은 55.40㎢, 인구는 3만 4492명이다.(2015년 현재) 84개 행정리(20개 법정리), 76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서쪽으로 청원구 북이면과 북일면, 동쪽으로 청안면, 북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