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고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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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잔디밭 위에』는 1924년 춘추각에서 출간된 조명희의 시집이다. 이 시집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고, 범부 김정설의 '서문'과 시인의 자서인 「머리말」, 그리고 4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1923년 귀국 이후 고향에서 창작한 1부의 작품은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초월 지향성이 두드러지는 반면 동경 유학 시절에 창작한 2부의 작품에서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비롯되는 고독과 슬픔의 감정이 두드러진다. 그리고 3부에서는 1~2부와 달리 '생명' 의식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부각되고 있다.
봄 잔디밭 위에
『봄 잔디밭 위에』는 1924년 춘추각에서 출간된 조명희의 시집이다. 이 시집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고, 범부 김정설의 '서문'과 시인의 자서인 「머리말」, 그리고 4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1923년 귀국 이후 고향에서 창작한 1부의 작품은 현실에서 벗어나려는 초월 지향성이 두드러지는 반면 동경 유학 시절에 창작한 2부의 작품에서는 절망적인 현실에서 비롯되는 고독과 슬픔의 감정이 두드러진다. 그리고 3부에서는 1~2부와 달리 '생명' 의식에 대한 관심이 뚜렷하게 부각되고 있다.
『자화상』은 1943년에 조선출판사에서 간행된 권환의 첫 시집이다. 이 시집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제1부에는 「명일」 등 17편이, 제2부에는 「봄」 등 17편이, 제3부에는 「시계」 등 15편이 각각 수록되어 있다. 이 시집은 일제 말기의 암울한 현실과는 별개로 매우 서정적인 분위기를 띤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훗날 권환은 이러한 현상이 일제의 검열 때문에 생긴 것이었음을 고백했다.
자화상 (自畵像)
『자화상』은 1943년에 조선출판사에서 간행된 권환의 첫 시집이다. 이 시집은 전체 3부로 구성되어 있고, 제1부에는 「명일」 등 17편이, 제2부에는 「봄」 등 17편이, 제3부에는 「시계」 등 15편이 각각 수록되어 있다. 이 시집은 일제 말기의 암울한 현실과는 별개로 매우 서정적인 분위기를 띤 작품들로 채워져 있다. 훗날 권환은 이러한 현상이 일제의 검열 때문에 생긴 것이었음을 고백했다.
「절정」은 1940년에 『문장』에 발표된 이육사의 시이다. 2행 4연, 총 8행으로 이루어진 이 시는 1~2연에서는 시인이 처한 부정적 현실을 제시하고 있고, 3~4연에서는 그 현실에 대한 시인의 태도를 표현하고 있다. 시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라는 구절은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시인이 느낀 무력감과 절망감을 표현한 것이다.
절정 (絶頂)
「절정」은 1940년에 『문장』에 발표된 이육사의 시이다. 2행 4연, 총 8행으로 이루어진 이 시는 1~2연에서는 시인이 처한 부정적 현실을 제시하고 있고, 3~4연에서는 그 현실에 대한 시인의 태도를 표현하고 있다. 시의 후반부에 등장하는 “겨울은 강철로 된 무지갠가 보다”라는 구절은 절망적인 현실 앞에서 시인이 느낀 무력감과 절망감을 표현한 것이다.
한정동은 해방 이후, 『갈닢피리』·『꿈으로 가는 길』 등을 저술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다. 1894년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태어났고,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동요 창작에 매진한다. 우리나라 아동문학사상 최초로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동요 작가이다. 해방 이전에는 평양·진남포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월남 이후에는 부산·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 창작동요사의 황금기를 연 선구자로 광복 이후 아동문학협회장을 역임(1954~1958)했다.
한정동 (韓晶東)
한정동은 해방 이후, 『갈닢피리』·『꿈으로 가는 길』 등을 저술한 시인이자 아동문학가이다. 1894년 평안남도 강서군에서 태어났고, 평양고등보통학교를 졸업했다. 192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당선된 후 동요 창작에 매진한다. 우리나라 아동문학사상 최초로 신춘문예를 통해 등단한 동요 작가이다. 해방 이전에는 평양·진남포를 중심으로 활동했고, 월남 이후에는 부산·서울을 중심으로 활동했다. 우리나라 창작동요사의 황금기를 연 선구자로 광복 이후 아동문학협회장을 역임(1954~1958)했다.
함형수는 일제강점기에 「해바라기의 비명」 등을 쓴 시인이다. 1916년에 함경북도 경성에서 태어났다. 경성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중앙불교전문학교(현, 동국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 못했다. 중앙불교전문학교에서 서정주·김동리와 알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1936년에 그들과 함께 『시인부락』 동인을 결성하여 활동했다. 1937년에 중앙불교전문학교를 중퇴하고 만주로 건너가 소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면서 시를 썼다. 생전에 개인 시집을 한 권도 출간하지 못했으나, 그의 대표작인 「해바라기의 비명」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함형수 (咸亨洙)
함형수는 일제강점기에 「해바라기의 비명」 등을 쓴 시인이다. 1916년에 함경북도 경성에서 태어났다. 경성고등보통학교를 거쳐 중앙불교전문학교(현, 동국대학교)에 입학했으나 졸업하지 못했다. 중앙불교전문학교에서 서정주·김동리와 알게 되었고, 그 인연으로 1936년에 그들과 함께 『시인부락』 동인을 결성하여 활동했다. 1937년에 중앙불교전문학교를 중퇴하고 만주로 건너가 소학교에서 교사 생활을 하면서 시를 썼다. 생전에 개인 시집을 한 권도 출간하지 못했으나, 그의 대표작인 「해바라기의 비명」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기억되고 있다.
『승천하는 청춘』은 1925년 신문학사에서 ‘장편서사시’라는 명칭을 달고 한 권의 독립된 시집으로 간행된 김동환의 서사시이다. 이 시는 전체 7부 6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20년대의 조선과 관동대지진 이후 일본의 조선인 이재민수용소인 ‘습지야 이재민수용소’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 시에 등장하는 ‘묘지’와 ‘수용소’ 등의 공간은 당대 현실을 부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승천하는 청춘 (昇天하는 靑春)
『승천하는 청춘』은 1925년 신문학사에서 ‘장편서사시’라는 명칭을 달고 한 권의 독립된 시집으로 간행된 김동환의 서사시이다. 이 시는 전체 7부 61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920년대의 조선과 관동대지진 이후 일본의 조선인 이재민수용소인 ‘습지야 이재민수용소’를 배경으로 두 남녀의 비극적인 사랑 이야기를 그렸다. 과거와 현재가 교차되면서 이야기가 전개된다는 점이 특징적이다. 이 시에 등장하는 ‘묘지’와 ‘수용소’ 등의 공간은 당대 현실을 부정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짓밟힌 고려」는 소련의 한인 작가 조명희의 산문시이다. 이 시는 1920년대에 연해주에서 발행된 유일한 한국어 신문인 『선봉』 1928년 11월 7일 자에 발표된 작품으로, 조명희가 소련으로 망명한 이후 처음 발표한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 34행으로 구성된 이 시는 전반부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으로 인해 고통받는 조선인의 삶을 형상화하고, 후반부에서는 그 부정적인 현실을 극복하고 프롤레타리아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고려인들의 투쟁을 강조함으로써 민족 해방과 계급 해방의 문제를 함께 강조하고 있다.
짓밟힌 고려 (짓밟힌 高麗)
「짓밟힌 고려」는 소련의 한인 작가 조명희의 산문시이다. 이 시는 1920년대에 연해주에서 발행된 유일한 한국어 신문인 『선봉』 1928년 11월 7일 자에 발표된 작품으로, 조명희가 소련으로 망명한 이후 처음 발표한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 34행으로 구성된 이 시는 전반부에서는 일본 제국주의의 조선 침략으로 인해 고통받는 조선인의 삶을 형상화하고, 후반부에서는 그 부정적인 현실을 극복하고 프롤레타리아의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고려인들의 투쟁을 강조함으로써 민족 해방과 계급 해방의 문제를 함께 강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