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박수빈"
검색결과 총 9건
「민족의 죄인」은 1948년 『백민』에 발표된 채만식의 중편소설이다. 일제강점기 친일 행위에 대한 회고를 담고 있다. 1946년 5월 탈고하였으나 1948년 『백민』에 발표되었다. 당대 지식인들의 고뇌를 다룬 자전적 성격의 소설로, 해방 후 식민지의 기억을 서사화한 텍스트들 가운데 가장 반성적인 텍스트라는 평가와 모두를 민족의 죄인의 자리에 놓음으로써 그 누구의 책임도 물을 수 없게 만드는 자기합리화의 텍스트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는 작품이다.
민족의 죄인 (民族의 罪人)
「민족의 죄인」은 1948년 『백민』에 발표된 채만식의 중편소설이다. 일제강점기 친일 행위에 대한 회고를 담고 있다. 1946년 5월 탈고하였으나 1948년 『백민』에 발표되었다. 당대 지식인들의 고뇌를 다룬 자전적 성격의 소설로, 해방 후 식민지의 기억을 서사화한 텍스트들 가운데 가장 반성적인 텍스트라는 평가와 모두를 민족의 죄인의 자리에 놓음으로써 그 누구의 책임도 물을 수 없게 만드는 자기합리화의 텍스트라는 평가를 동시에 받는 작품이다.
「산골 나그네」는 1933년 『제일선(第一線)』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작품 뒤에 탈고 일자가 1933년 1월 13일로 밝혀져 있다. 이에 앞서 「심청」이 1932년 6월 15일 탈고되었으나 습작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산골 나그네」는 김유정의 첫 작품이자 그의 소설 세계의 원형(原形)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1938년 삼문사에서 간행한 단편집 『동백꽃』에 수록되었다.
산골 나그네
「산골 나그네」는 1933년 『제일선(第一線)』에 발표된 김유정의 단편소설이다. 작품 뒤에 탈고 일자가 1933년 1월 13일로 밝혀져 있다. 이에 앞서 「심청」이 1932년 6월 15일 탈고되었으나 습작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산골 나그네」는 김유정의 첫 작품이자 그의 소설 세계의 원형(原形)을 보여준다는 점에서 의의가 크다. 1938년 삼문사에서 간행한 단편집 『동백꽃』에 수록되었다.
『승방비곡』은 1927년 5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최독견의 장편소설이다. 1920년대 후반 신문사들의 독자 확보 경쟁 속에서 탄생한 저널리즘 기획 문예물인 이 작품은 ‘영화소설’이라는 표제를 달고 발표되었다. 연재 지면에 삽화가 아닌 스틸 사진을 싣고, 소설 내용에 대한 독자 ‘현상공모-퀴즈’를 진행하는 등 신문 연재소설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1920년대 후반의 대표적인 대중소설이다.
승방비곡 (僧房悲曲)
『승방비곡』은 1927년 5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최독견의 장편소설이다. 1920년대 후반 신문사들의 독자 확보 경쟁 속에서 탄생한 저널리즘 기획 문예물인 이 작품은 ‘영화소설’이라는 표제를 달고 발표되었다. 연재 지면에 삽화가 아닌 스틸 사진을 싣고, 소설 내용에 대한 독자 ‘현상공모-퀴즈’를 진행하는 등 신문 연재소설의 새로운 시도를 보여준 1920년대 후반의 대표적인 대중소설이다.
『열세 동무』는 1936년 『동아일보』에 발표된 노양근의 장편소설이다. 1936년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47회에 걸쳐 연재되었으나 『동아일보』가 정간을 당하면서 연재를 중단하게 되었다. 1940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후반부의 이야기를 덧붙여 비로소 완결되었다. 같은 해 보통학교를 졸업한 농촌의 소년, 소녀들이 가난한 현실을 극복하고 서로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열세 동무
『열세 동무』는 1936년 『동아일보』에 발표된 노양근의 장편소설이다. 1936년 7월 1일부터 8월 28일까지 47회에 걸쳐 연재되었으나 『동아일보』가 정간을 당하면서 연재를 중단하게 되었다. 1940년 한성도서주식회사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면서 후반부의 이야기를 덧붙여 비로소 완결되었다. 같은 해 보통학교를 졸업한 농촌의 소년, 소녀들이 가난한 현실을 극복하고 서로를 돕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천하태평춘」은 1938년 『조광』에 연재된 채만식의 장편소설이다. 총 9회에 걸쳐 연재된 이 작품은 1948년 ‘태평천하’로 이름을 바꾸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할아버지·아버지·손자로 이어지는 각 세대 간의 대립과 갈등이 이야기의 축을 이루는 가족사 소설이다. 인물과 시대에 대한 채만식의 풍자적 시선과 비판의식이 잘 드러난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천하태평춘 (天下太平春)
「천하태평춘」은 1938년 『조광』에 연재된 채만식의 장편소설이다. 총 9회에 걸쳐 연재된 이 작품은 1948년 ‘태평천하’로 이름을 바꾸어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할아버지·아버지·손자로 이어지는 각 세대 간의 대립과 갈등이 이야기의 축을 이루는 가족사 소설이다. 인물과 시대에 대한 채만식의 풍자적 시선과 비판의식이 잘 드러난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이다.
최독견은 일제강점기에 「유린」, 「유모」, 「승방비곡」 등을 발표한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본명은 최상덕(崔象德)이고, 황해도 신천에서 출생하였다. 중국 상하이(上海) 유학생 출신으로 상하이일일신문에서 교정기사로 활동 중 등단하고, 귀국 후 1920년대 프로문학적 성격의 소설을 다수 발표하였다. 그의 대표작은 1927년 『조선일보』에 ‘영화소설’이라는 표제를 달고 연재한 「승방비곡」이다. 대중연재소설 작가의 길을 걷는 동시에 중외일보사, 매일신보사, 평화신문사, 서울신문사 등에서 언론인으로 활약했다.
최독견 (崔獨鵑)
최독견은 일제강점기에 「유린」, 「유모」, 「승방비곡」 등을 발표한 소설가이자 언론인이다. 본명은 최상덕(崔象德)이고, 황해도 신천에서 출생하였다. 중국 상하이(上海) 유학생 출신으로 상하이일일신문에서 교정기사로 활동 중 등단하고, 귀국 후 1920년대 프로문학적 성격의 소설을 다수 발표하였다. 그의 대표작은 1927년 『조선일보』에 ‘영화소설’이라는 표제를 달고 연재한 「승방비곡」이다. 대중연재소설 작가의 길을 걷는 동시에 중외일보사, 매일신보사, 평화신문사, 서울신문사 등에서 언론인으로 활약했다.
「치숙」은 1938년 『동아일보』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이다. 올해 21살인 상점 점원 ‘나’가 오촌 고모부인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리석은 아저씨’라는 뜻의 소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일본의 체제와 방식을 따르는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는 대학교까지 나와 사회주의 운동에 매진하는 아저씨를 한심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독특한 인물 설정과 채만식 특유의 풍자적 수법을 통해 1930년대 가치 혼란의 세태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치숙 (痴叔)
「치숙」은 1938년 『동아일보』에 발표된 채만식의 단편소설이다. 올해 21살인 상점 점원 ‘나’가 오촌 고모부인 ‘아저씨’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것으로 구성되어 있다. ‘어리석은 아저씨’라는 뜻의 소설 제목에서 알 수 있듯 일본의 체제와 방식을 따르는 것만이 최고라고 생각하는 ‘나’는 대학교까지 나와 사회주의 운동에 매진하는 아저씨를 한심스럽게 여기고 있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나’의 무지에서 비롯된 것이다. 독특한 인물 설정과 채만식 특유의 풍자적 수법을 통해 1930년대 가치 혼란의 세태를 효과적으로 보여주는 작품이다.
『탁류(濁流)』는 1937년부터 1938년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장편소설이다. 1939년 박문서관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연재본과 단행본 사이에는 개작으로 인한 내용상의 차이가 존재한다. 1930년대를 살아가는 열악한 하층민의 삶을 통해 당대의 사회상을 묘사해 낸 채만식의 대표작이다.
탁류 (濁流)
『탁류(濁流)』는 1937년부터 1938년까지 『조선일보』에 연재된 채만식의 장편소설이다. 1939년 박문서관에서 단행본으로 출간되었다. 연재본과 단행본 사이에는 개작으로 인한 내용상의 차이가 존재한다. 1930년대를 살아가는 열악한 하층민의 삶을 통해 당대의 사회상을 묘사해 낸 채만식의 대표작이다.
한인택은 일제강점기에, 「선풍시대」·「노선생」·「탈출이후」 등을 저술한 소설가이다. 1930년에 등단하여 1939년에 사망하기까지 10년의 작품 활동 기간 동안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형상화하였으며 통속 작가, 경향파 작가 또는 동반자작가로 규정된다.
한인택 (韓仁澤)
한인택은 일제강점기에, 「선풍시대」·「노선생」·「탈출이후」 등을 저술한 소설가이다. 1930년에 등단하여 1939년에 사망하기까지 10년의 작품 활동 기간 동안 다수의 작품을 남겼다. 식민지 조선의 현실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형상화하였으며 통속 작가, 경향파 작가 또는 동반자작가로 규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