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임종태"
검색결과 총 17건
육면세계설은 조선 후기 호서 지역의 노론 성리학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우주에 대한 학설이다. 서양 지구설의 대척지 학설에 영향을 받아 땅이 6면체 모양이며 그 6면 모두에 사람 사는 세상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권상하(權尙夏)의 문인 신유(申愈)가 주창한 뒤 동료 문인들 사이에 퍼졌으며, 이간(李柬), 한원진(韓元震) 등 그에 비판적인 문인들과 논란이 일어났다. 이 논쟁은 천지의 모양에 대한 주희(朱熹)의 정론(定論)이 무엇인지 둘러싸고 진행되었다.
육면세계설 (六面世界說)
육면세계설은 조선 후기 호서 지역의 노론 성리학자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우주에 대한 학설이다. 서양 지구설의 대척지 학설에 영향을 받아 땅이 6면체 모양이며 그 6면 모두에 사람 사는 세상이 있다고 주장하였다. 권상하(權尙夏)의 문인 신유(申愈)가 주창한 뒤 동료 문인들 사이에 퍼졌으며, 이간(李柬), 한원진(韓元震) 등 그에 비판적인 문인들과 논란이 일어났다. 이 논쟁은 천지의 모양에 대한 주희(朱熹)의 정론(定論)이 무엇인지 둘러싸고 진행되었다.
지심론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이익이 지구 반대편 사람들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과학적 주장이다. 그는 전통적인 상하(上下)의 세력이 아니라 지구 바깥에서 중심을 향해 모여드는 인력의 관념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지심론 (地心論)
지심론은 조선 후기 실학자인 이익이 지구 반대편 사람들이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 이유를 설명하기 위해 도입한 과학적 주장이다. 그는 전통적인 상하(上下)의 세력이 아니라 지구 바깥에서 중심을 향해 모여드는 인력의 관념을 통해 그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제안하였다.
무한우주론은 조선 후기 실학 사상가 홍대용이 『의산문답』에서 제시한 우주론 학설이다. 우주가 광활하여 중심과 주변을 구분할 수 없으며, 우주는 무한하여 지구나 태양을 포함한 어떤 천체도 그 중심일 수 없다는 내용이다. 홍대용은 『의산문답』에서 지구설, 지전설, 무한우주설 등의 여러 천문학적 관념을 통해 중화와 오랑캐, 인간과 금수(禽獸)를 구분하는 조선 양반 엘리트의 명분론적 세계관을 비판했는데, 그중에서도 무한우주론은 『의산문답』의 사상을 뒷받침하는 가장 근본적인 우주론적 전제의 역할을 하였다.
무한우주론 (無限宇宙論)
무한우주론은 조선 후기 실학 사상가 홍대용이 『의산문답』에서 제시한 우주론 학설이다. 우주가 광활하여 중심과 주변을 구분할 수 없으며, 우주는 무한하여 지구나 태양을 포함한 어떤 천체도 그 중심일 수 없다는 내용이다. 홍대용은 『의산문답』에서 지구설, 지전설, 무한우주설 등의 여러 천문학적 관념을 통해 중화와 오랑캐, 인간과 금수(禽獸)를 구분하는 조선 양반 엘리트의 명분론적 세계관을 비판했는데, 그중에서도 무한우주론은 『의산문답』의 사상을 뒷받침하는 가장 근본적인 우주론적 전제의 역할을 하였다.
안국빈은 조선 후기 영조 시대에 관상감의 중인(中人) 관원으로 활동한 천문학자이다. 3차례 북경에 파견되어 『역상고성후편(曆象考成後編)』, 『의상고성(儀象考成)』 등 청나라의 새로운 역법을 배워오고 이를 토대로 일월식 계산법, 야간 시각 체제 등을 비롯한 조선 정부의 역법을 개선하였다.
안국빈 (安國賓)
안국빈은 조선 후기 영조 시대에 관상감의 중인(中人) 관원으로 활동한 천문학자이다. 3차례 북경에 파견되어 『역상고성후편(曆象考成後編)』, 『의상고성(儀象考成)』 등 청나라의 새로운 역법을 배워오고 이를 토대로 일월식 계산법, 야간 시각 체제 등을 비롯한 조선 정부의 역법을 개선하였다.
허원은 조선 후기 숙종·경종 시대에 관상감의 관원으로 활동한 중인(中人) 출신 천문학자이다. 4차례 북경에 파견되어, 행성 운행 계산법을 비롯한 청나라 시헌력(時憲曆)의 방법을 배웠다. 이를 통해 조선 관상감의 시헌력 운용 수준을 한 단계 높였으며, 18세기 조선 천문학 발전의 토대를 닦았다.
허원 (許遠)
허원은 조선 후기 숙종·경종 시대에 관상감의 관원으로 활동한 중인(中人) 출신 천문학자이다. 4차례 북경에 파견되어, 행성 운행 계산법을 비롯한 청나라 시헌력(時憲曆)의 방법을 배웠다. 이를 통해 조선 관상감의 시헌력 운용 수준을 한 단계 높였으며, 18세기 조선 천문학 발전의 토대를 닦았다.
유흥발(劉興發)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엽 경상도 밀양에서 활동한 장인(匠人)이다. 그는 일본에서 제작된 자명종을 얻어 그 구조와 작동을 터득한 뒤, 직접 자명종을 제작하였다. 유흥발이 만든 자명종은 조선에서 서양식 기계 시계를 스스로 제작한 가장 이른 사례 중 하나이다.
유흥발 (劉興發)
유흥발(劉興發)은 조선 중기 17세기 중엽 경상도 밀양에서 활동한 장인(匠人)이다. 그는 일본에서 제작된 자명종을 얻어 그 구조와 작동을 터득한 뒤, 직접 자명종을 제작하였다. 유흥발이 만든 자명종은 조선에서 서양식 기계 시계를 스스로 제작한 가장 이른 사례 중 하나이다.
지세의(地勢儀)는 19세기 중엽 박규수가 제작한 천문 관측 장치를 갖춘 지구의이다. 『해국도지(海國圖志)』에 담긴 지리적 정보를 담은 지구의 위에 천문 관측 장치를 덧붙여 세계 지리에 대한 탐구와 천문 관측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기구이다.
지세의 (地勢儀)
지세의(地勢儀)는 19세기 중엽 박규수가 제작한 천문 관측 장치를 갖춘 지구의이다. 『해국도지(海國圖志)』에 담긴 지리적 정보를 담은 지구의 위에 천문 관측 장치를 덧붙여 세계 지리에 대한 탐구와 천문 관측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기구이다.
측관의는 18세기 조선의 학자 홍대용이 제작한 서양식 천문 관측기구이다. 홍대용이 1765년(영조 41)~1766년(영조 42)의 북경 여행 이후에 제작한 평면 천문 관측 의기로서, 중국 명나라 말 서양 예수회 선교사 우르시스(Sabbathino de Ursis, 熊三拔)가 소개한 ‘간평의(簡平儀)’와 유사한 형태의 아스트롤라베이다.
측관의 (測管儀)
측관의는 18세기 조선의 학자 홍대용이 제작한 서양식 천문 관측기구이다. 홍대용이 1765년(영조 41)~1766년(영조 42)의 북경 여행 이후에 제작한 평면 천문 관측 의기로서, 중국 명나라 말 서양 예수회 선교사 우르시스(Sabbathino de Ursis, 熊三拔)가 소개한 ‘간평의(簡平儀)’와 유사한 형태의 아스트롤라베이다.
1928년 일제강점기 조선물산장려회(朝鮮物産獎勵會)가 주도하여 설립한 민족주의 발명 장려 단체.
고려발명협회 (高麗發明協會)
1928년 일제강점기 조선물산장려회(朝鮮物産獎勵會)가 주도하여 설립한 민족주의 발명 장려 단체.
과학은 세계의 구성, 변화 등에 관한 합리적 이해를 목적으로 수학과 실험의 방법을 이용하여 수행하는 지적 탐구활동 또는 그 결과물로서의 학문이다. 좁은 의미로는 16세기부터 19세기 사이에 서유럽에서 근대 학문으로 등장한 자연과학을 뜻한다. 하지만 고대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 인도, 중세 이슬람, 중국에서 발달한 천문학·수학 등도 전통 과학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을 통한 철기문화의 유입과 함께 금속공예기술을 수용한 이래 지속적으로 선진 문물을 수용하면서 인쇄술, 천문역법, 의학 등에서 독자의 특징을 보였다.
과학 (科學)
과학은 세계의 구성, 변화 등에 관한 합리적 이해를 목적으로 수학과 실험의 방법을 이용하여 수행하는 지적 탐구활동 또는 그 결과물로서의 학문이다. 좁은 의미로는 16세기부터 19세기 사이에 서유럽에서 근대 학문으로 등장한 자연과학을 뜻한다. 하지만 고대 바빌로니아, 이집트, 그리스, 인도, 중세 이슬람, 중국에서 발달한 천문학·수학 등도 전통 과학의 범주에 포함시킨다. 우리나라의 경우 중국을 통한 철기문화의 유입과 함께 금속공예기술을 수용한 이래 지속적으로 선진 문물을 수용하면서 인쇄술, 천문역법, 의학 등에서 독자의 특징을 보였다.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된 기념일의 하나.
과학의 날 (科學의 날)
과학 기술의 진흥을 위하여 제정된 기념일의 하나.
《과학조선》은 1933년 발명학회에서 김용관·박길룡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창간한 과학기술 대중잡지이다. 1930년대 '발명학회'와 '과학지식보급회' 두 기관의 기관지로 간행되었다. 편집 체제는 B6판으로, 매호 1,000부씩 월간으로 발행되었다. 자금 사정과 조선총독부 당국의 탄압 등의 이유로 제때 간행되지 못하거나 휴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1939년부터 속간되어 1941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간행되었다. 2013년 우리나라 최초 과학종합잡지로 인정받아 등록문화재(현, 등록유산)로 지정되었다.
과학조선 (科學朝鮮)
《과학조선》은 1933년 발명학회에서 김용관·박길룡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창간한 과학기술 대중잡지이다. 1930년대 '발명학회'와 '과학지식보급회' 두 기관의 기관지로 간행되었다. 편집 체제는 B6판으로, 매호 1,000부씩 월간으로 발행되었다. 자금 사정과 조선총독부 당국의 탄압 등의 이유로 제때 간행되지 못하거나 휴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1939년부터 속간되어 1941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간행되었다. 2013년 우리나라 최초 과학종합잡지로 인정받아 등록문화재(현, 등록유산)로 지정되었다.
일제강점기 요업기술자, 과학기술 진흥 및 대중화에 힘쓴 사회운동가.
김용관 (金容瓘)
일제강점기 요업기술자, 과학기술 진흥 및 대중화에 힘쓴 사회운동가.
지구는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로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궤도를 도는 행성이다. 인류가 사는 천체로 달을 위성으로 가지고 있다. 대기권, 수권, 암석권 및 내권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구라는 용어는 김만중의 『서포만필』(1687)에서 처음 보인다. 김석문, 이익 등은 지구가 둥글다는 ‘지원설’을 설명했다. 홍대용은 지구가 둥글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돈다는 지전설을 『의산문답』(1766)에서 서술했다. 최한기는 『지구전요』(1857)에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는 하나의 행성으로서 지구를 다루고 있다.
지구 (地球)
지구는 인류가 살고 있는 천체로 태양으로부터 세 번째 궤도를 도는 행성이다. 인류가 사는 천체로 달을 위성으로 가지고 있다. 대기권, 수권, 암석권 및 내권으로 나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지구라는 용어는 김만중의 『서포만필』(1687)에서 처음 보인다. 김석문, 이익 등은 지구가 둥글다는 ‘지원설’을 설명했다. 홍대용은 지구가 둥글 뿐만 아니라, 스스로 돈다는 지전설을 『의산문답』(1766)에서 서술했다. 최한기는 『지구전요』(1857)에서 태양 둘레를 공전하는 하나의 행성으로서 지구를 다루고 있다.
한국의 과학기술사 연구자들이 1960년 7월에 조직한 전문 학술단체이다. 1963년 이후 활동이 사실상 정지되었다가 1972년 재건총회를 열고 새출발하였다. 1977년 전국역사학대회, 1980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2011년부터는 격년으로 3개 학회 공동학회를 정례화하여, 과학기술학 연구자들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원의 규모는 2011년 현재 300여 명이다. 이중 약 170명이 영구회원이다. 학술 활동의 수준은 이전에 비해 더 심화되고 다양화되었다. 연구 경향도 점차 한국의 근현대 과학, 서구의 과학으로 다양화되었다.
한국과학사학회 (韓國科學史學會)
한국의 과학기술사 연구자들이 1960년 7월에 조직한 전문 학술단체이다. 1963년 이후 활동이 사실상 정지되었다가 1972년 재건총회를 열고 새출발하였다. 1977년 전국역사학대회, 1980년 한국과학기술단체 총연합회에 가입하였다. 2011년부터는 격년으로 3개 학회 공동학회를 정례화하여, 과학기술학 연구자들 사이의 교류와 협력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회원의 규모는 2011년 현재 300여 명이다. 이중 약 170명이 영구회원이다. 학술 활동의 수준은 이전에 비해 더 심화되고 다양화되었다. 연구 경향도 점차 한국의 근현대 과학, 서구의 과학으로 다양화되었다.
땅의 모양을 둥근 공 모양으로 보는 학설.
지구설 (地球說)
땅의 모양을 둥근 공 모양으로 보는 학설.
하늘과 땅의 형상에 대한 동아시아 전통 우주론의 기본 세계관. 우주론.
천원지방 (天圓地方)
하늘과 땅의 형상에 대한 동아시아 전통 우주론의 기본 세계관. 우주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