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과학조선》은 1933년 발명학회에서 김용관·박길룡이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창간한 과학기술 대중잡지이다. 1930년대 '발명학회'와 '과학지식보급회' 두 기관의 기관지로 간행되었다. 편집 체제는 B6판으로, 매호 1,000부씩 월간으로 발행되었다. 자금 사정과 조선총독부 당국의 탄압 등의 이유로 제때 간행되지 못하거나 휴간해야 하는 경우도 있었다. 1939년부터 속간되어 1941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간행되었다. 2013년 우리나라 최초 과학종합잡지로 인정받아 등록문화재(현, 등록유산)로 지정되었다.
정의
1933년에, 발명학회에서 김용관·박길룡이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사회에 알리기 위하여 창간한 과학 기술 대중 잡지.
개설
편찬/발간 경위
서지적 사항
『과학조선』은 일제의 군국주의가 본격화된 1939년부터 속간되기 시작하여 1941년까지 비교적 안정적으로 간행되었다. 1933년 창간호부터 1936년까지 4년간 간행된 11책의 『과학조선』은 1986년 한국외국어대학교 사학연구소의 편찬으로 과학세기사(科學世紀社)에서 영인 간행된 바 있다. 2013년 우리나라 최초 과학종합잡지로 인정받아 문화재청(현, 국가유산청)의 등록문화재로 지정되었다.
내용
필진의 다양성을 반영하듯, 기사의 내용도 발명과 특허에 관한 전문적 기사를 비롯해서, 화보, 과학상식, 생활과학, 공상과학소설과 같이 일반인들의 흥미를 끌기 위한 대중적 기사들, 민족의 근대화에 과학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일깨워주려는 계몽적 기사 등 다양한 내용을 포괄했다. 1939년 속간 이후에는 당시의 군국주의적 시대적 분위기를 반영하듯 일제의 정책에 편승하는 내용, 일본어로 된 기사들도 많이 실렸다.
의의와 평가
참고문헌
- 임종태, 「김용관의 발명학회의 1930년대 과학운동」(『한국과학사학회지』 17-2, 1995)
- 현원복, 「1930년대의 과학기술진흥운동」(『민족문화』12,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소, 1977)
- 백순재, 「과학기술잡지의 역사적 고찰(상·하)」(『과학과 기술』 1, 1968)
주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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