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자 : 정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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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는 광대들이 재담과 몸짓으로 유학자들을 비판하거나 부패한 관리를 풍자하는 소극(笑劇)이다. 유사한 용어인 ‘우희(優戲)’는 유학자만이 아니라, 부패한 양반 관리를 비판하거나, 현실의 비정상적 인물을 흉내낸다는 점에서 대상이 좀더 포괄적이다. ‘궐희(闕戱)’는 성균관 유생들이 공자를 모시고 벌이는 비판적 성격의 관원 놀이로 놀이 주체가 유생이란 점이 다르며, ‘조희(調戲)’는 가볍게 희롱하는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유희는 하층 광대인 우인들이 상층을 희롱하는 연극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유희 (儒戱)
유희는 광대들이 재담과 몸짓으로 유학자들을 비판하거나 부패한 관리를 풍자하는 소극(笑劇)이다. 유사한 용어인 ‘우희(優戲)’는 유학자만이 아니라, 부패한 양반 관리를 비판하거나, 현실의 비정상적 인물을 흉내낸다는 점에서 대상이 좀더 포괄적이다. ‘궐희(闕戱)’는 성균관 유생들이 공자를 모시고 벌이는 비판적 성격의 관원 놀이로 놀이 주체가 유생이란 점이 다르며, ‘조희(調戲)’는 가볍게 희롱하는 이야기라는 의미이다. 유희는 하층 광대인 우인들이 상층을 희롱하는 연극이라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취발이는 중부지방 탈놀이 중 관련 과장에 등장해서 노장의 여자인 소무(小巫)를 빼앗아 잉태시키는 인물이다. 탈놀이에서 노랑머리를 휘날리며, 노장의 여자를 빼앗아 잉태시키며, 나중에 아이에게 사랑가와 언어를 교육한다. 주로 중부지방 탈놀이에 등장하며 거칠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취발이
취발이는 중부지방 탈놀이 중 관련 과장에 등장해서 노장의 여자인 소무(小巫)를 빼앗아 잉태시키는 인물이다. 탈놀이에서 노랑머리를 휘날리며, 노장의 여자를 빼앗아 잉태시키며, 나중에 아이에게 사랑가와 언어를 교육한다. 주로 중부지방 탈놀이에 등장하며 거칠지만 자식을 사랑하는 인물이다.
탈놀이는 가면을 쓰고 정해진 배역에 따라 대사와 춤, 음악을 통해 인물 간의 갈등을 풀어 가는 지역 전승의 대동놀이적 전통 연희이다. 한국의 탈놀이는 제의적 성격에서 출발하여 조선 후기에 이르러 현실 비판적 성격으로 변화되었다. 특징은 소통 중심의 개방성, 대동놀이성, 제의적 정화성, 긍정적 신명성, 파격적 일탈성, 현실 비판성 등이다.
탈놀이
탈놀이는 가면을 쓰고 정해진 배역에 따라 대사와 춤, 음악을 통해 인물 간의 갈등을 풀어 가는 지역 전승의 대동놀이적 전통 연희이다. 한국의 탈놀이는 제의적 성격에서 출발하여 조선 후기에 이르러 현실 비판적 성격으로 변화되었다. 특징은 소통 중심의 개방성, 대동놀이성, 제의적 정화성, 긍정적 신명성, 파격적 일탈성, 현실 비판성 등이다.
광대놀음은 전라남도 지방의 농악에서 뒤치배들이 탈을 착용하고 재담과 몸짓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노는 잡색놀이를 말한다. 이들 광대들은 대부분 탈을 착용하기 때문에 이 놀이는 탈놀이적 성격을 지닌다. 내용은 양반과 할미, 각시, 포수 등의 삼각관계를 해학적이고, 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편, 광대놀음을 ‘광대의 놀이’란 의미로 해석하면, 전통적인 재인(才人) 광대들이 노는 놀이를 지칭한다.
광대놀음 (廣大놀음)
광대놀음은 전라남도 지방의 농악에서 뒤치배들이 탈을 착용하고 재담과 몸짓을 중심으로 재미있게 노는 잡색놀이를 말한다. 이들 광대들은 대부분 탈을 착용하기 때문에 이 놀이는 탈놀이적 성격을 지닌다. 내용은 양반과 할미, 각시, 포수 등의 삼각관계를 해학적이고, 극적으로 다루고 있다. 한편, 광대놀음을 ‘광대의 놀이’란 의미로 해석하면, 전통적인 재인(才人) 광대들이 노는 놀이를 지칭한다.
최상수(崔常壽)는 가면극을 중심으로 인형극, 놀이, 설화, 세시, 민요, 속신어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 서적을 출간한 20세기의 민속학자이다. 전국적으로 가면극을 조사하여 채록하였다. 일부 채록본은 유일본이거나 연구사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해서탈춤 2편은 진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한국민속학회를 창립하고 평생 민속학을 연구했으나, 학계와의 교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한 학자이다. 따라서 민속학계에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최상수 (崔常壽)
최상수(崔常壽)는 가면극을 중심으로 인형극, 놀이, 설화, 세시, 민요, 속신어 등의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 서적을 출간한 20세기의 민속학자이다. 전국적으로 가면극을 조사하여 채록하였다. 일부 채록본은 유일본이거나 연구사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그러나 해서탈춤 2편은 진위 논란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는 한국민속학회를 창립하고 평생 민속학을 연구했으나, 학계와의 교류 없이 독자적으로 활동한 학자이다. 따라서 민속학계에서 별로 주목을 받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는 조선 후기에 홍석모가 일년의 세시풍속를 체계적으로 수집해서 기록한 대표적인 세시풍속지이다. 이 책에는 일반세시, 명절세시, 농경세시, 신앙세시, 놀이세시, 음식세시, 언어세시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으며, 전국의 세시 사례가 집대성되어 있다. 최초의 세시기인 유득공의 『경도잡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내용이 첨가되고 보완되어 매우 풍부하다. 조선 후기의 시대상을 연구하는 데 있어 귀중한 자료이다.
동국세시기 (東國歲時記)
『동국세시기(東國歲時記)』는 조선 후기에 홍석모가 일년의 세시풍속를 체계적으로 수집해서 기록한 대표적인 세시풍속지이다. 이 책에는 일반세시, 명절세시, 농경세시, 신앙세시, 놀이세시, 음식세시, 언어세시 등이 다양하게 수록되어 있으며, 전국의 세시 사례가 집대성되어 있다. 최초의 세시기인 유득공의 『경도잡지』의 영향을 가장 많이 받았으며, 내용이 첨가되고 보완되어 매우 풍부하다. 조선 후기의 시대상을 연구하는 데 있어 귀중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