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은행(韓一銀行)
1996년 5월 국내 최초로 텔레뱅킹폰을 실시하였고, 1996년 9월 한림투자신탁운용㈜영업을 개시하였다. 1996년 말 당시 주요 사업은 은행법에 의한 은행업무 및 부수업무, 신탁업법에 의한 신탁업무 및 부수업무 등이었다. 관계회사로는 한일리스(주)·가주한일은행·한일국제금융유한공사·호주한일종합금융·도이치한일은행·인도네시아한일은행·한일증권㈜·한림투자신탁㈜·한일은시스템㈜ 등이 있었다. 총자산은 33조 7377억 원, 자본금 8300억 원, 예수금 17조 2143억 원, 총대출금 15조 2658억 원, 영업수익 2조 3407억 원이었다. 종업원은 관리사무직 8,246명, 생산직 439명 등을 합쳐 8,685명이었다. 본점은 서울특별시 중구 남대문로에 있었다. 1998년 한국상업은행과 합병하였으며, 1999년 한빛은행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