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영일 출신. 1907년 음력 12월 최선직(崔善直) 의병장의 부대에 들어가 선봉장으로 활약하였다.
같은달 12일 총기로 무장한 의병 수십명을 거느리고 흥해군 순사주재소를 습격하여 일본인 순사 1명과 한국인 순사 1명을 총살하였고, 22일 밤에는 청하군 순사주재소를 습격하다가 붙잡혀 1908년 8월 대구지방재판소에서 유형(流刑) 15년을 선고받았다.
1986년 건국포장, 1990년 애국장이 추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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