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 귀신들을 종류에 따라 청하며 부르는 소리로, 한 종류가 끝날 때마다 향화청(香花請 : 大衆이 唱和한다)과 가영(歌詠)이 붙는다.
청사를 일명 청문성(請文聲)이라고도 하는데, 요령(搖鈴)을 흔들며 자비성(慈悲聲)으로 읽는다. 한 신(神)을 부르는 데도 단청(單請)과 삼청(三請)이 있는데, 세 번 부르면 삼청이 된다.
즉, 요령을 흔들며 독창으로 노래한 뒤 대중이 제창으로 향화청을 창화(唱和)하는데, 이렇게 세번 반복하면 삼청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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