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曾坪郡)
도안면은 교통의 요지로 충북선이 통과하고 있으며, 이곳에 도안역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국도 34·36호가 있으며, 지방도와 군도 2호가 분기하고 있다. 1970년대 이후 대규모 농지정리와 하천정비 사업으로 논농사가 활발히 이루어지게 되었고 담배, 인삼, 고추 재배와 대규모 축산 등으로 농가 소득을 올리고 있다. 문화재로는 증평 광덕사 석조여래입상, 기자영전(箕子影殿), 연촌리 성지(硯村里城址), 광덕리 석탑재(光德里石塔材) 등이 있다. 관할지역은 화성리(花城里), 노암리(老岩里), 연촌리(硯村里), 송정리(松亭里), 광덕리(光德里), 석곡리(石谷里), 도당리(道塘里)의 7개 리로 이루어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