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인천광역시)(西區(仁川廣域市))
원창동은 삼남 지방의 세곡을 서울로 수송하기 위하여 모아두는 전조창이 있던 곳이란 뜻에서 지명이 유래한다. 1914년 부평군 석곶면과 통합되어 부천군 서곶면이 되었다가, 1940년에 인천부에 편입되었다. 오늘날 신현원창동은 가정로, 율도로, 원창로를 중심으로 상권이 형성되어 있다. 특히 원창동 지역은 인천정유를 비롯한 공업 지역으로 조성되어 있다. 6. 가좌동(佳佐洞) 가좌동은 속칭 ‘개건너’라고도 불리웠으며 1914년 부평군 석곶면과 통합되어 부천군 서곶면에 속해 있었다. 그 후 1940년 인천부에 편입되었으며 광복과 더불어 가좌동이 되었다. 가마굴, 능안, 건지골, 살구지, 네집네 같은 자연촌락이 있으며, 현재 가좌 1, 2, 3, 4동의 행정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7. 검단동(黔丹洞) 검단동은 당초 김포시에 속해 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