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휘(閔泳徽)
1887년 1월 협판내무부사 및 시강원겸보덕(侍講院兼輔德)과 이조참판, 3월 한성부좌윤을 거쳤다. 임오군란 이후 청나라가 내정을 간섭하자 이를 배제하기 위해 고종[](E0003939)은 각국에 전권대신을 보내 외교사절을 조선에 부임하게 했다. 그 일환으로 1887년 5월 도승지로서 주차 일본판리대신(駐箚日本辦理大臣)으로 임명되어 [일본](E0047193)으로 파견되었다. 그해 12월 공조참판을 거쳐 평안도관찰사로 부임했다. 1889년 11월 강화부 유수, 12월 협판내무부사, 1890년 2월 형조판서, 예조판서 겸 예문관 제학(提學), 9월 공조판서, 10월 한성부판윤, 11월 판의금부사, 의정부 좌참찬(左參贊), 1891년 2월 경리사(經理使), 6월 이조판서, 8월 통위사(統衛使)와 연무공원판리(鍊武公院辦理)를 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