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형언(亨彦). 할아버지는 김문서(金文瑞)이고, 아버지는 찰방 김백간(金伯幹)이며, 어머니는 명원군(明原君) 이호(李顥)의 딸이다.
일찍이 이황(李滉)의 문인들과 교유하며 견문을 넓히고 1561년(명종 16)에 진사가 되었으며, 이어 1569년(선조 2) 알성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였다. 그 뒤 여러 관직을 거쳐 전라도관찰사를 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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