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효건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여주목사, 양주목사,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자중(子中), 충백(忠伯)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752년(영조 28)
사망 연도
1815년(순조 15)
본관
광산(光山)
주요 관직
한성부판윤
정의
조선 후기에, 여주목사, 양주목사, 한성부판윤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광산(光山). 자는 자중(子中) 또는 충백(忠伯). 김상현(金尙鉉)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김익환(金益煥)이고, 아버지는 김종범(金宗範)이며, 어머니는 남응로(南膺老)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83년(정조 7) 별시 문과에 병과로 급제하여, 주서·태천현감(泰川縣監)을 거쳐 좌부승지·대사간 등을 지냈다. 1801년(순조 1)부터 안주목사·여주목사를 지냈고, 1812년에는 양주목사로서 원릉(元陵)의 보수공사에 공을 세워 가의대부로 승진하였다. 1813년 한성부판윤에 임명되었다.

참고문헌

『정조실록(正祖實錄)』
『순조실록(純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조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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