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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보운동(大寶運動)

    인문지리개념용어

     지각 변동의 하나로 중생대 쥐라기에 일어난 습곡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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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
    인문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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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각 변동의 하나로 중생대 쥐라기에 일어난 습곡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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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역닫기영역열기내용
    우리나라에 있었던 가장 큰 지각 변동이다. 역단층과 충상단층(衝上斷層, thrust fault)도 동반되었다. 대보조산운동에 동반된 것으로 생각되는 화강암의 연령은 180∼120Ma로 쥐라기 초엽 말에서 백악기 초엽에 이른다. 만일 화강암의 관입 시기까지를 조산운동에 포함시킨다면, 대보운동의 기간은 더 늘어 쥐라기 초엽에서 백악기 초엽에 걸친 시간이 될 것이다.
    한반도에서는 고생대 이래 현세까지 송림변란(松林變亂)과 대보조산운동 두 차례의 지각 변동이 있었으나, 송림운동은 대보운동에 비해 그 강도가 약한 편이다. 한국의 지각은 대보조산운동으로 인하여 북동에서 남서 방향의 축을 가진 습곡 작용을 주로 한 지각 변동과 같은 방향의 역단층 작용이 동반되었고, 이때 동시에 화강암이 관입되었다. 뒤에 일어난 풍화와 침식 작용으로 지표가 깎이고 지각이 융기를 계속하여 지하에 관입한 화강암이 노출되었는데, 그 노출의 방향도 북동에서 남서 방향이다. 이러한 화강암저반(花崗岩底盤)의 방향성은 남한에서 더 잘 발견되어 100만 분의 1 지질도를 보면 알 수 있다.
    대보운동은 처음 평양 부근에 발달된 대보층(또는 대보통)이 심하게 습곡을 받은 평안누층군과 대동층군을 경사 부정합으로 덮은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그런데 대보층은 남한에 발달된 신라층군(하양층군과 유천층군에 대체로 대비됨)에 대비되는 말로 백악기의 지층이다. 따라서 대보운동은 백악기 퇴적 전에 일어난 것으로 추측되며 대보층에 의하여 덮이는 습곡운동의 증거로 대보운동이라 불리게 된 것이다.
    대보운동의 증거는 북한보다 남한에서 더 뚜렷하다. 차령산맥, 소백산맥, 광주산맥, 덕유산맥이 북동에서 남서 방향을 취하여 좀 약하나 멸악산맥과 묘향산맥 등도 이에 가까운 방향을 가진다. 옥천지향사로 불려온 지대도 대체로 같은 방향이며, 그 속에 발달된 지층의 습곡축과 단층의 방향도 같다. 다만, 북동에서 남서 방향이 아닌 많은 단층과 습곡도 대부분 대보운동에 의하여 이루어졌다.
    영역닫기영역열기 집필자
    집필 (1995년)
    정창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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