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우상 ()

조선시대사
인물
조선 후기에, 사간원정언, 사헌부집의 등을 역임한 문신.
이칭
선보(善甫), 백익(伯益)
인물/전통 인물
성별
남성
출생 연도
1730년(영조 6)
사망 연도
미상
본관
고령(高靈)
출생지
충청도 한산
주요 관직
사간원정언|사헌부집의
정의
조선 후기에, 사간원정언, 사헌부집의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고령(高靈). 충청도 한산 출신. 자는 선보(善甫)·백익(伯益). 신태제(申泰齊)의 증손으로, 할아버지는 신호(申澔)이고, 아버지는 승지 신광수(申光洙)이며, 어머니는 화가 윤두서(尹斗緖)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71년(영조 47) 식년문과에 병과로 급제, 1774년 사간원정언(司諫院正言), 1787년(정조 11) 헌납(獻納), 1792년 사간 등을 역임하였다. 1797년 사헌부집의(司憲府執義)로 재직하면서 과거시험의 엄정을 기할 것을 주장하여 채택되었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정조실록(正祖實錄)』
『국조방목(國朝榜目)』
집필자
조계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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