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은 김씨. 아버지는 미추이사금이다. 딸 아로부인(阿老夫人)은 눌지마립간의 비가 되었는데 눌지마립간의 어머니 보반부인(保反夫人)과는 자매간이 된다.
그런데 내물마립간은 392년에 실성을 고구려에 인질로 보내었는데, 실성이 왕위에 오른 뒤 그에 대한 앙갚음으로 고구려인을 이용하여 내물마립간의 아들 눌지를 살해하려 하였다. 이러한 이유로 눌지는 실성마립간을 살해하고 왕이 되었다. 따라서, 아류부인은 자기의 사위에 의하여 남편을 잃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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