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상대사(義湘大師)의 10대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다. 신통력으로 이름이 높았다. 경상북도 안동시하가산(下柯山)골암사(鶻嵒寺)에 머무르면서 매일 밤 손을 뻗쳐 부석사(浮石寺) 석실의 등을 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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