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중 ()
정의
조선 후기에, 이조좌랑, 형조참판, 이조판서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전주(全州). 자는 사득(士得), 호는 질암(質庵). 세종의 다섯째 아들인 광평대군(廣平大君) 이여(李璵)의 후손으로, 아버지는 이조좌랑을 역임한 이현모(李顯謨)이고, 어머니는 강릉김씨(江陵金氏)로 증참의 김후길(金後吉)의 딸이다. 홍봉한(洪鳳漢)과 친교가 있었다.
생애 및 활동사항
1741년(영조 17) 이조좌랑, 1742년 부수찬 등을 역임하였다. 그 뒤 형조참판을 거쳐 1754년 호남 지방에 이정사(釐正使)로 파견되어 각종 민막(民瘼)을 조사, 보고하였으며, 1756년 경상감사를 역임한 뒤 이조판서에 이르렀다. 한때 암행어사로 전국 각지를 순행하며 각 지방의 민폐를 척결하는 데 힘썼다. 저서로는 『질암집(質庵集)』이 있다.
참고문헌
『영조실록(英祖實錄)』
『질암집(質庵集)』
집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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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헌가례고증조선시대 때의 학자, 조호익이 명나라 구준의 『가례』를 해설하여 7권 3책으로 간행한 예서. -
유교문헌가례혹문조선 후기의 학자, 정석달이 주희의 『가례』에 관한 학설들을 인용하여 쉽게 풀이하여 10권 5책으로 간행한 예서. -
유교문헌각궁방제수별록조선시대 각 궁방에서 소요되는 제수의 일부를 국가가 지원한 내용을 수록한 정책서. -
한문학문헌간야시집조선후기 저자 미상의 시 「백마강회고」 · 「송인지연」 · 「석북시」 등을 수록한 시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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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경서집설미상의 편자가, 『서경』에 관한 학자들의 해설과 함께 자신의 견해를 서술하여 2권 2책으로 엮은 유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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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문헌광례람사례(四禮) 가운데 상례 · 제례 · 관례 등에 관하여 긴요한 내용만을 간추려 엮은 의례서. 사례편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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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인물구용징조선 후기에, 『경타재문집』 등을 저술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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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인물구희조선 중기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금산전투와 진주성전투에서 활약하다가 진주성이 함락되자 자결한 학자 · 의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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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국장도감의궤조선시대 태상왕 · 태상왕비 · 왕 · 왕비 등의 국장에 관한 제반 의식과 절차 등을 기록한 의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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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인물권덕형조선 후기에, 『경림당유집』 등을 저술한 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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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귤하유고조선 후기부터 개항기까지 생존한 학자, 최식민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898년에 간행한 시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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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헌금계집조선 후기부터 대한제국기까지 생존한 학자, 배찬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911년에 간행한 시문집. -
유교문헌금산공유고조선 후기의 문신 · 학자, 조송년의 서(書) · 제문 · 「잠야박선생지계문인록」 등을 수록한 문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