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 (李소)

조선시대사

인물

이칭

• 자: 선초(善初)
• 호: 화암(花巖)

인물/전통 인물

• 성별: 남성
• 출생 연도: 1568년(선조 1)
• 사망 연도: 1645년(인조 23)
• 본관: 완산(完山)
• 주요 관직: 회양부사

정의

조선 후기에, 회양부사 등을 역임한 문신.

개설

본관은 완산(完山). 자는 선초(善初), 호는 화암(花巖). 세조의 5남인 광평대군(廣平大君)의 후손이며, 할아버지는 현감 이길(李洁)이다. 아버지는 별좌(別坐) 이우춘(李遇春)이며, 어머니는 주부(主簿) 임진(林溍)의 딸이다.

생애 및 활동사항

1606년(선조 39) 사마시에 합격하며 생원이 되었다. 그 뒤 평소 광해군의 패륜행위에 불만을 품고 있어, 회양부사로 재직중인 1618년(광해군 10) 인목대비(仁穆大妃)의 존호를 박탈하고 서궁(西宮)으로 강등시켰던 대북파에 의하여 파직당하였다. 그 뒤 제천의 백운산(白雲山)에 들어가 은거하였다.

참고문헌

『광해군일기(光海君日記)』

『사마방목(司馬榜目)』

『송자대전(宋子大全)』

『국조인물고(國朝人物考)』

『연려실기술(燃藜室記述)』

집필자

문수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