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칠복(崔七福)
이후 서울로 올라와 국방부 군영화과 녹음실에서 책임자로 일했으며, 「운명의 손」(1954, 한형모), 「심청전」(1956, 이규환), 「풍운의 궁전」(1957, 정창화), 「촌색씨」(1958, 박영환), 「유관순」(1959, 윤봉춘) 등을 작업하며 이경순과 함께 이필우(李弼雨)의 뒤를 잇는 2세대 녹음기사로 활발하게 활동했다. - 『한국영화를 말한다: 한국영화의 르네상스』3(한국영화사연구소 엮음, 한국영상자료원, 2007) - 『이영일의 한국영화사를 위한 증언록: 유장산, 이경순, 이필우, 이창근 편』(한국예술연구소 편, 도서출판 소도, 2003) - 한국영화데이터베이스 KMDb(www.kmdb.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