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오동학란과 전봉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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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역사학자 장도빈이 동학과 농민전쟁의 발생배경·전개과정·실패원인 등에 관해 수록한 천도교서.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장영민 (상지대학교, 한국사)
  • 최종수정 2023년 02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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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일제강점기 역사학자 장도빈이 동학과 농민전쟁의 발생배경·전개과정·실패원인 등에 관해 수록한 천도교서.

내용

1926년 서울덕흥서림(德興書林)에서 출판되었다. 1937년 조선총독부에 의하여 치안상 이유로 출판금지당하였다가 1945년≪한국말년서≫ 3권 중 하권으로 재간행되었다.

내용은 모두 4절로 나뉘어, 제1절은 조선 말세의 대세와 동학의 시초, 제 2절은 전봉준의 기병과 동학란의 기세, 제3절은 청일전쟁의 풍운과 동학당의 실패, 제4절은 전봉 준과 최후의 운명으로 되어 있다.

구체적 사실의 정확성은 당시 동학의 학문적 연구수준을 반영 하듯이 상당히 떨어지지만, 동학과 동학농민전쟁 자체에 대하여는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매우 긍정적으로 평가하여, 조선 말의 유일한 국민적 운동이며 혁명이라고 기술한 점이 주목된다.

그리고 실패를 무척 애석하게 여기며 그 원인으로 청·일 양국병의 개입, 민중역량의 부족, 동학농민군의 군사적 실책 등을 정확히 제시한다.

특히, 동학농민전쟁의 긍정적인 영향으로 갑오경장의 대적 제도가 실시되었다는 견해는 당시에는 보기 힘든 탁월한 것으로서 높게 평가된다.

참고문헌

  • - 『동학농민전쟁연구자료집』 1(여강출판사,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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