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판

  • 생활
  • 물품
생강이나 무·과일 따위를 즙을 낼 때 쓰는 기구.
물품
  • 재질도자기 | 금속/양은 | 플라스틱
  • 제작 시기조선시대
집필 및 수정
  • 집필 1995년
  • 강인희 (전 명지대학교, 조리학)
  • 최종수정 2026년 04월 03일
백자용두강판 미디어 정보

백자용두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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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생강이나 무·과일 따위를 즙을 낼 때 쓰는 기구.

내용

대개 사기나 양은으로 만들며, 한쪽 바닥이 몹시 거칠거나 잔 톱니가 있어 잘 갈리게 되어 있다.

강판이 생겨난 시기는 조선시대의 약소주(藥燒酒)의 하나인 이강고(梨薑膏)를 만들 때만 해도, 생강과 배의 즙을 낼 때 기왓장 위에서 간 것으로 미루어, 후대의 일이라 생각된다. 강판의 초기 형태는 사기로 네모 반듯하게 만들어져 한쪽 전면이 거칠게 되어 있었다.

그러나 양은이 들어온 이후에는, 네모 반듯하게 하되 길이를 좀 길게 하여 양쪽 끝에는 나무를 대고 가운데만 양은을 대어서 양은부분만 거칠게 만들었다. 현대에는 손잡이와, 강판에 갈린 즙이 밑에서 모아질 수 있도록 받침그릇까지 장치한 플라스틱강판이 있다.

참고문헌

  • - 『한국민속대관(韓國民俗大觀)』2(고려대학교민족문화연구소 편, 19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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